최근 먹부림
안녕하세요.
몇 달만에 돌아온 스팀잇 입니다. 그 동안 밀린 포스팅을 보는 재미가 또 쏠쏠하네요. 하하.
저도 오랜만에 돌아온 기념으로 글을 하나 쪄 볼까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먹부림입니다.
한국에서는 친해지고 싶으면 밥을 한 끼 같이 먹는 문화가 있죠.
여러분들과 저는 비록 밥을 한 끼 같이 할 기회는 없지만, 대신 그 동안 제가 먹은 음식 사진들을 한 번 공유해 볼까 합니다.
2018년 해가 바뀌고도 참 많이도 먹었네요. 지난 두 달간의 사진들을 돌아보니 또 그 순간들이 아련아련 합니다.
그냥 라면 하나 여먹듯 후루루룩룩 즐겨주세요. 사진 나갑니다.
지난 주말에 집에서 구워먹은 삼겹살. 형부랑 남동생이 열심히 구워서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땡큐우
꼬막 비빔밥,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이건 회사 근처에 있어 자주 가는 해물탕 집, 뜨끈뜨끈 국물이 너무 맛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회
지난 설에 먹은 명절음식과 삼겹살의 조합...
소고기가 먹고싶다고 며칠 노래를 부르다가 간 날, 여한없이 먹었습니다.
냉채족발, 가끔 쇼파에 누워있으면 너무 먹고 싶은 날이있어요.
동생이랑 가위 바위 보해서 사오기.
가끔은 점심보다는 이런 휴식이 더 좋아요.
저 날 결혼과 부 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던 것 같네요. 하하하.
너무너무 매워서 위험한 짬뽕. 탕수육이 넘나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매운게 당기는 날은 쭈꾸미~ 불맛이 끝내줘요~
너무 매우면 물냉 하나 추가요
맛집이라고 찾아간 아구찜 집~ 미역국이 진짜 맛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워요.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 뻥튀기~
현* 화점 지하에 파는 건데, 몇 년째 이 패키지 뻥튀기만 고집합니다.
On Tuesdays I like to eat meals like these paired with a Amber Ale. Fridays are another story... evil laugh
Congratulations @haihama! You received a personal award!
Click here to view your Board
Do not miss the last post from @steemitboard:
Congratulations @haihama! You received a personal award!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Steem Ranking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to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