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너 꿈이 뭐니?] 음악에 대한 소소한 Bucket list 변천사

사실 저는 너바나를 좋아해서 그 곡을 연주했다기 보다 연주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서 너바나를 좋아하게된 케이스이긴 합니다.
당시 고물 앰프에 디스토션 잔뜩 걸고 어설프게 Smells like teen spirit을 쳐도 꽤나 그럴듯하게 들렸거든요~

Sort:  

ㅎㅎㅎ 제 주변에 너바나 좋아하는 분이 몇 분 계세요. 베이스 치는 분도 계시고,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던 음악 소녀도 있었고요. 정작 저는 소개 받고 제 딴에 좋아하는 수준이었어요. 그래도 그 당시에는 음악을 좋아하고 조예가 깊던(?) 그 사람들이 어찌나 멋있던지요~ ^^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3
JST 0.029
BTC 67475.08
ETH 3475.54
USDT 1.00
SBD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