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팀잇 이야기] 최근 대세 @steemmonsters 와 @dstors

안녕하세요, 플로리다 달팽이 @floridasnai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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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플로리다 달팽이가 스팀잇에 놀러온 지 정확히 1년 하고도 6개월이 되었네요~
스팀잇에서 설렁설렁 놀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났나 싶기도 하고, 스팀잇 세상에서도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긴 세월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특히나 9월부터는 @steemmonsters 에 빠져 @smongo 하는 게임 계정도 따로 만들고 카드도 열심히 사고 포스팅도 열심히 올려 보팅도 받았습니다. 그러느라 본계정이랑 전공 이야기 올리던 @pharm.steemit 는 저리 뒷전이었네요. 이제는 좀 밸런스를 맞춰야겠습니다.

@smongo 의 스팀몬스터 이야기를 여기서 잠깐 하자면, 아직 수동이기는 하지만 챌린지 기능을 이용한 토너먼트가 최근 시작되어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카드 레벨도 선택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만렙을 만들기 위해 많은 투자가 필요하진 않네요.

이젠 @dstors 이야기를 해볼까요?
스팀몬스터에 빠져 피드도 제대로 안 읽어보고 살다가 정말 우연히 @morning 님의 디스토어 (dStors)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글을 보게 되었고, 예전 kr-market 의 추억에 잠시 빠졌더랬죠.

일단 @dstors 에 3000 스파를 임대했었는데, 그 뒤로도 @starjuno 님, @jayplayco 님, @glory7 님의 글들을 보고 며칠 전에 10000 스파 임대로 올렸습니다.
현재 라운드 A 의 임대가 9시간 후 (미 동부시간 24일 오후 5시 / 한국 시간 25일 오전 7시) 에 마감된다고 합니다. 물론 그 이후로도 라운드 B 에 참여가 가능하지만 빠를수록 좋겠죠?
제가 항상 뒷북만 치는 달팽이인데요, 이전 참여는 늦지않았네요.

다음에는 1년 6개월 동안의 스팀잇 생활을 한번 추억해봐야겠네요.

우리 스티미언 분들,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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