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며느리의 답신veronicalee (85)in #diary • last year 나의 여고 시절 단짝 친구가 치매에 걸렸다 요양원에 있는 친구 소식이 듣고 싶어 친구 며느리 에게 카톡으로 물었더니 보내온 답이다. 보고 싶으면 언제라도 집에 찾아가 만날수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 치매가 더 심해져서 혼자 지내기 어려워져 요양원에 압원 했다 입원할때 까지만 해도 전화 연락을 할수 있었는데 급작스레 악화 되어 혼자 할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게 되었다. 나도 말 하려는 단어나 이름등이 생각 나지 않을때가 자주 있어 겁이난다. #dementia #friend #steem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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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을 하시는 게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하십시요 ~
감사 합니다.
나는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를 정말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코로나에 너무 지쳤어요. 언제쯤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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