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도 알고, 보고, 하는 유튜버에 대해 받아들이는 세대차이를 보며...
기대하는게 있다면
이제는...좀...어...슬픈일이지만
글을 읽는 시대에서 영상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잖아요
앞으로는 아마 더 할 거 같아요
제 아이들이 컷을때는 훨씬 더 영상 쪽에 비중이 많이
가있는 시대가 될거 같습니다
@cowboybebop님의 내가 왜 이러고 앉아서... 기재된 동영상 내용중...
나이불문
만 4개월 최연소 유튜브 크리에이터?! : 네이버 블로그
[Why] "저는 세 살, 73만 독자의 유튜브 스타죠" - 조선닷컴 - 문화 - 조선일보
종족(?)초월
인간들아
안녕 처음뵙겠습니다.
말하는 개야(~0:58)
그 처음뵙겠습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
다시 인사드릴게요
헬로 키티라고 해요(~0:25)
etc....
인간의 영역에서 벋어서나
종족 초월(?)되어진 무언가도 유튜버 한다고
선포하며 새삼스럽게
누구나다 유튜버가 되는 시대
가 도래하였는데...
남들이 유튜버 한다는건 그렇다고 치더라도
자식을 가진 부모입장에서
남의 자식이 유튜버로 잘 나가는 모습들이
눈에 밟힌다든지...
그걸 본 내 자식이 '나도 유튜버가...'
라면서 유튜버하고 싶다든지..
그와 더불어서 벌어지는 상황들에 대해서..
다룬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유튜버’ 꿈꾸는 아이…부모들은 뒷바라지에 ‘쩔쩔’
이제 기성세대분들도
유튜브가 어마무시한 영향력을 행하고 계시다는걸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감지하고 계십니다.
(물론 종족초월(?)에 해당하는 파트는 감지 못하시겠지만...)
이러한 시대변화가 시간이 지나면서 겪해지고
이에 따라서 기성세대와 신세대간에 겪는
상황이 남의 일이 아니겠구나 싶더군요
부모입장에서는 하등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아보이고
괜시리 이것해보고 저것해보고 싶다며
금전적으로 사 줘야하는 도구들이나 준비물을 마련하여
비용이 들어가는게 이게 뭔가 싶으실 법 하겠구나
싶더군요
심지어는
'공부'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할 수록..
유튜버가 되기 위한 공부라면서 종일 휴대폰과 컴퓨터로 유튜브 동영상만 보고 있는 것도 부모로써는 답답한 노릇이다.
뷰티크리에이터가 꿈이라는 초등학교 5학년 아이를 둔 김수진(38)씨는 “메이크업 동영상 그만 보고 공부하라고 했더니, 도리어 ‘동영상을 보는 게 장래에 더 도움된다’고 되받더라”고 허탈해했다.
라고 반박하는데에 있어서 어마무시한 고구마를
먹고 있겠구나 싶은 심정이 저한테는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유튜버라는게 검색하기가 매우 쉬워서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컨텐츠에 무방비로
노출될 가능성이 늘 없는건 아니기에
이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져야 하는데...
부모입장에서는 이것도 참 난감하겠구나
싶더군요.
갠적으로 부모입장에서 많은 감정이입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겠죠
오지산골에서 모든 전자기기를 차단하지 않는한
어떻게든지 접할 수 밖에 없기에
어느정도는 노출이 있을수 있음을 인정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식으로 말이죠..
나이 불문, 종족 초월(?)
남들도 다 하는 대명사가 되어버린 유튜버
덕분에 자식 가진 부모님들도 좋든 싫든지
유튜브에 대한 영향력을 직, 간접적으로 받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에 노출되어버린 자식들이
이에 대해서 보여지는 현상들에 대해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노라면
이럴때 일수록 확고하고 확실하게 아이들을
대하고 접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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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의 아들이 유투브로 한달에 천만원을 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믿어야 할 지 말아야 할지...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세상이 변했으니까요.
클릭 ^^
무슨 컨텐츠를 통해서 버실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암튼 공감합니다.
게임 종류라고 하더라구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몇년 전 유튜버로 전향을 꿈꿧지만...현실은 폭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아메리카 드림마냥
유튜버 드림을 꿈꿨지만;;;ㅠㅠ
장래희망 1순위가 유튜버라는 말씀
뭔가 찔립니다.
우리 아들 게임 못하게 야단치던 기억
못 된 엄마를 미워하며 울지나 않았을지ㅠㅠ
지금은 못내 마음 상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님에 대해서 고마워해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시간이 걸리는거야 어쩔수 없겠지만 말이죠..;;)
잘나가는 유튜버 크리에이터들도 사실 대부분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다는점!
어떻게 보면 연예인의 새로운 돈벌이 터전?
동감합니다.
유튜버도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새로운 직업이죠... 돈때문에 자극적이고 이상한 유튜버 아니면 괜찮은것 같아요^^;
물반 고기반 마냥
다종다양한 유튜버들이 존재하기는 하죠..
그러 와중에 아이들에게 노출되어질 컨텐츠를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잘 사리분별하여 보게 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건 맞아요. 그래서 보여줄 때는 중간중간 뭘 보는지 확인해요. 티비도 마찬가지고요. ^^;
유투버로 돈버는게 취직보다 나을수도
상상했던거 이상으로 그것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틀릴수도 있고요;;
요즘 집에서 취미로 게임하시는 분들은 다 유투버처럼 하곤 하더라고요... ㅎㅎㅎ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어요.
아무래도 게임하시는 분들이 유튜버가 하기가
수월하겠죠
게임이라는 분야가 워낙에 수요가 있기도 하고 말이죠
(물론 수월하다고 해서 쉽다라고는 말할수 없고요..)
연예인에 이어 이제는 유투버가 아이들에게 선망의 직업이 되고 있나 봐요..
음...뭐든 다양한 게 좋은데 한가지 뜨면 그쪽으로 몰리는 건 ...왜 그럴까요?
쏠림현상이나
냄비현상이 우리나라에서 한두번도 아니고 말이죠;;;
유튜버 수입이 엄청나다보니 자연스럽게 인기가 있나보네요
좋은 컨텐츠를 다루는 건전한 크리에이터들 위주로 활성화되면 좋겠어요;;
갠적으로 같은 바램입니다.
신됴자님. 2번째 소환이신데... 제가 뭐 잘못한거라도..ㅎㅎㅎ ^^;;
그건 아니고
그냥 생각나서 한번 머리말에 박아봤네요
본의 아니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