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대륙의 마지막 수우족: 기회의 땅인가 약탈의 땅인가? The Great Sioux, Ghost Dance

in #dclick8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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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다코타주 수우족의 성지였던 러시모어 산에 조각된 미국 지도자들 두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가슴 아픈 역사에 대한 글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은 모든 이들의 기회의 땅인가 아니면 침략자에 의한 약탈의 땅일까요? 영화배우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한 “늑대와 함께 춤을” 이란 영화에서, 존 덴버 준위는 홀로 서부 국경지대에 파견되어 후속 기병대를 기다리다가 수우족과 깊은 교감을 갖게 됩니다 연방군은 그런 그를 배반자라며 체포했지만 수우족에 의해 구출되는데요 역사적으로 수우족은 평화를 유지하고 선량한 인디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 영화가 개봉되었을 때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심정이 어땠을지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서부 개척 완료
  • 고스트 댄스 운동
  • 운디드니 대학살

서부 개척 종료

By U.S.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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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와 서부가 같은 나라의 일부라고 믿기 힘들었다 빠르게 산업화된 동부는 미국 서부 대부분과 닮은 점이 없었다 해안의 몇몇 도시의 중심을 제외하고, 서부는 도시를 전혀 경험하지 못했다 대신, 서부는 1862년 홈스테드 법에 의해 개척 입주자에게 주어진 자작 농장(160 에이커, 약 20만 평)들이 이어져있고, 광부들 그리고 소 목장이 운영되고 있었다 동부인들은 이런 것들을 포함해 그 밖에 다른 직업을 구하기 위해 애썼지만,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필사적으로 그들의 부족 전통을 유지하길 원했다

백인들과 아메리카 원주민 사이의 충돌은 초기 정착민 만큼이나 오래되었지만, 결렬한 흥망성쇠(waxing and waning)의 분명한 패턴들이 있었다 대륙 간 횡단 철도가 많은 부분 새로운 충돌의 계기가 되었다 철도가 완성되기 전에, 서부로 모험을 떠나는 미국인들은 말을 타거나 대형 포장마차를 이용했다 이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더 빠르고, 저렴하고, 편안하게 이주할 수 있게 되었다 동부로부터의 백인 정착민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원주민 부족들과의 충돌도 커졌다

1864년 콜로라도주 샌드 크리크(Sand Creek)과 1890년의 운디드니(Wounded Knee) 대학살에 대한 조사를 통해 미국 역사에서 가장 잔인한 행위의 일부가 드러났다 양 기간 사이에 입에 담지 못할 잔인함이 저질러졌다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런 무자비한 행위로 이끌었을까? 그것은 땅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그들 조상의 땅에서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웠으며 아메리카 백인들은 그것이 자신들의 땅이라고 열심히 주장했다 전투는 다코타에서 아이다호까지 그리고 몬타나에서 뉴멕시코까지 격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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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다코타 동부 블랙 힐스 돌산에 조각중인 수우족의 전설 Crazy Horse

제로니모, 앉은 황소(Sitting Bull), Crazy Horse, 그리고 조지프 추장(Chief Joseph)은 그들의 저항 정신으로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전설이 되었지만, 승리가 호락호락 그들에게 주어지진 않았다

비록 양쪽이 이기고 지고를 했던 전투이지만, 많은 요인들이 미국 군대에게 유리했다 결정적인 하나의 요인은 기술(technology) 이었다 연발 소총(Repeating rifles)은 새로운 대량 파괴의 무기였다 철도 시스템과 동부의 산업으로 연방군은 아메리카 원주민보다 더 좋은 물자 공급을 유지했다

동부의 늘어나는 인구는 인디언 부족의 수를 작아 보이게 하고 있었다 한때는 나무들 만큼이나 많아 보였던 버팔로(buffalo)가 이제 사라지기 시작했다 버팔로는 수우족의 식량이자 생활 필수품을 제공해주는 자원이었다 질병으로도 많이 죽었다 총탄에 죽은 아메리카 원주민에 비해서 유럽에서 생긴 전염병으로 더 많이 죽었다

시간은 연합군의 편을 들어주었으며, 곧 부족들은 인디언 특별 보호구역에서의 새로운 삶의 형태를 받아들이도록 강요받았다 살아남은 이들에게, 삶은 절대도 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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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인디언 보호지역에서 ‘Ghost Dance’ (Wikimedia)

The Wounded Knee massac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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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디드니 대학살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무장봉기는 끝이 났다 남아있는 수우족(The Great Sioux Nation)은 총으로 위협받으며 보호구역으로 내몰렸다 많은 수우족들은 영적 인도를 추구했다 북미 부족들 사이에서 종교적 자각이 시작되었다

Arrival of the “Ghost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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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댄스”의 출현

새로운 관습을 알아차린 백인 군인들이 “고스트 댄스”라고 부르며, 대륙으로 빠르게 퍼졌다 그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은 없었고, “고스트 댄스” 운동은 또 다른 인간 무지의 소치로 결론났다

모든 것은 1888년에 워보카(Wovoka)라 불리는 파이우트족(Paiute)의 영적(종교) 지도자와 함께 시작됐다 개기일식 동안, 워보카는 조물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 곧 인디언 메시아가 나타나 세상을 백인으로부터 해방시킬 것이다 인디언들은 그들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고 버팔로는 다시 한번 남북으로 길게 뻗은 대평원(Great Plains)을 누빌 수 있을 것이다

워보카는 심지어 이 모든 것이 1891년 봄에 일어날 것이란 것도 알았다 그와 그의 추종자들은 명상하고, 상상하고, 찬송가를 부르며, 고스트 댄스로 알려진 의식을 행했다 곧 이 운동은 전파되기 시작했고 머지않아, 고스트 댄스는 남부와 서부의 부족들에 두루 신봉자를 만들었다

비록 워보카는 비폭력을 전도했지만, 백인들은 이 운동이 커다란 인디언 봉기를 촉발할까 봐 두려워했다 고스트 댄스 신봉자들은 다른 아메리카 원주민들보다 더 도전적이었으며, 그 의식은 참여자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것처럼 보였다 이 모든 것이 남부와 서부에 걸친 군인들과 이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었다 비극은 고스트 댄스 운동이 라코타 수우족(Lakota Sioux)에 이르렀을 때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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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The Great Sioux Nation) 지도자 앉은 황소 “Sitting Bull”

사우스 다코타(South Dakota)의 지역민들은 수우족이 고스트 댄스 의식을 끝내길 요구했다 그러나 수우족은 이를 거부했으며, 그들은 곧 미국 군대에 지원을 요청한다 미국 군대가 라코타 원주민(수족)을 무참히 학살하는 운디드니 대학살(1890년, Wounded Knee Massacre)이 벌어지고, 300명의 수족 집단이 보호구역으로 떠났다 양진영이 협상(?)을 하면서, 수족은 파인 리지(PINE RIDGE) 보호구역에 있는 운디드니 지류(Wounded Knee Creek)로 강제 이주하는 데에 마지못해 동의한다

최후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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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12월 29일 운디드니 아침, 미국 군대는 모든 수족의 무장 해제를 요구했다 긴장감 속에서, 한 발의 총성이 울렸고, 이것은 상관의 무장 해제 명령을 잘못 이해한 귀가 어두운 한 인디언 전사의 실수였다

제7 기병대 (조지 A. 커스터를 잃고 재건된 연대이다 커스터는 1876년 리틀 빅혼 강에서 벌어진 수족과의 전투에서 전사했다)는 수족을 향해 발포했다 추장 ‘큰 발(Big Foot)’은 그의 텐트에서 폐렴으로 회복 중에 무참히 사살됐다 다른 이들은 도망치려고 하면서 죽음을 당했다 총성의 연기가 가셨을 때 거의 300명의 남자, 여자와 어린아이들이 죽었다 일부는 즉사했으며, 다른 사람들은 눈 속에서 얼어 죽었다

이 대학살은 아메리카 원주민들과 미국 군대와의 최후의 대결로 기록됐다 이것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최초의 아메리카인들과 처음 접촉한 후 거의 400년이 흐른 뒤였다 1890년 미국 조사 통계국(census)은 서부 개척(frontier) 종료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국경이 서해안에 닿았으므로 더 이상 변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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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

지치지 않고 꾸준히 포스팅할 수 있게
아낌없는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노력해서 포스팅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가슴아픈 역사죠. 아직도 인디언들은 이 땅의 들러리에 머물고 있죠. 최근 donkimusa 님이 작성중이신 모뉴멘트밸리 여행기 1편와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 적어봅니다.

사진으로만 보았던 멋진 풍경이 있는 모뉴멘트 벨리도 나바호족 보호지역이었네요
4k 영상을 넋을 놓고 봤습니다 좋은 이웃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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