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밋업 나가고 느낀 점

in #dclick6 years ago (edited)

처음으로 트립스팀 밋업에 갔습니다. 여러 댑들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댑이라서 밋업 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신청했습니다. 우항항...

거의 꼴찌로 도착했는데요, 와~~~ 대략 20여명 모이셨더군요. 그리고 대부분 제가 모르는 분들이셨습니다. 제가 kr태그 달린 글들을 많이 읽는다고 읽고는 있는데, 제가 모르는 매우 많은 분들이 활동하시고 계시더군요.

느낀점 1은, kr커뮤니티 규모는 생각외로 매우 큰 것 같다는 것입니다. 제가 치매성 건망증이 있어서 글을 읽어놓고도 기억을 못하는 걸 수도 있고, 알파벳 울렁증이 있어서 스티미언님들의 아이디를 잘 외우지 못해서일수도 있겠지만, 모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그리고 느낀점 2는, 많은 분들이 저를 모르시더라고요. 아~~~ 내가 내 PR을 제대로 못하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스팀잇의 수많은 스티미언 중에 책중독자이면서 소설도 쓰고 책리뷰와 에세이도 쓰는 글쟁이이면서 부업으로 제품설계를 하는 사람인 나하를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활동해야 겠습니다.

(어제 쓴 건데 왜 안 올리고 디클릭에 그대로 저장돼있을까낭...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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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hee4552 쭈니짱입니다 요즘 밥 먹기 귀차니즘에 빠져 라면을 먹거나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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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가고 싶어요!

담엔 꼭 오세요. ^^

@naha님~ 저 기억하시는지요? 일찍 자리를 나서기도 했고, 첫 밋업이라 인사도 잘 못드린것 같아요~ 다음 밋업 때 제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네. 플픽 보니 기억납니다. ㅎㅎㅎ 담엔 얘기 많이 나눠요. ^^

더욱 활동하셔야 하나 봅니다...ㅋㅋ

너무 나태했나봅니다. ㅎㅎㅎ

저도 기회되면 나가고 싶네요^^

나가니 좋더라고요. 담엔 기회를 만들어 보셔요. ^^

우왕 밋업 부러버요 ㅋㅋㅋ kr커뮤니티는 생각보다 더 크군요

부업으로 제품설계를 하는 사람
ㅋㅋㅋ여기서 센스에 웃고가요!

회사에서 12시간씩 넘게 일하지만 제품설계는 부업입니다. ㅎㅎㅎㅎㅎ

트립스팀 밋업이 있었군요^^ 전혀 몰랐네요
디클릭하고 갑니다

저도 바빴으면 몰랐을 뻔... ^^

제가 알고있지요 나하님^^~

아핫... 고맙습니다. ㅎㅎㅎㅎㅎ

가보셨군요. 전 마음만있네요.

다음엔 몸도... ^^

kr커뮤니티엔 정말 많은 분들이 활동하고 계시죠...
사실 개개인이 알고 있는 분들은 극히 일부일뿐~
첫 밋업 즐거우셨나요? ㅎㅎ

네. 처음이라 그런지 주로 듣기만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ㅎㅎㅎ
kr엔 정말 많은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오셨나요 ?
20명이면 생각보다 규모가 큰 밋업이였네요.
트립스팀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군요
보클하고 갑니다.

제가 쪼큼 늦게 가서... 도착하니 이미 식사가 다 끝나 있던... 그래도 눈치 보며 피자를 우걱우걱댔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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