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자연은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주는 게 아니라, 잠시 빌려쓰는 거란 캠페인을 자주 들었던 것 같은데요.
어렸을 적엔 그 말이 조금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지금은 왠지 알 것 같습니다.

요즘 미세먼지나 지구온난화가 심각함에도 예전만큼 환경 보호 캠페인을 자주 보지 못 하는 것 같아요.
스스로 늘 생각하고 지켜야하겠지만, 때론 눈에 띄는 문구 하나에 다시 생각나고, 조금 더 신경쓰게 되기 마련이니까...
제가 못 보는 건가요?
아님 줄어든 게 맞는 건가요?

어쨌든, 이렇게 눈 앞에 직접 보여줘야 지구가 얼마나 아픈지를 느끼게 되네요.
미세먼지...

지금 서울의 모습은 2003년 3월 처음 제가 북경에 갔을 때와 비슷한 풍경인 듯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자연보호하는 하루가 되었음 합니다.

---

---

사람들은 자비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틀린 생각이다. 친절한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는 결과가 어떠하든,
자비의 첫 번째 수혜자는 우리 자신이다.
달라이 라마

---

_{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스팀잇은 황금알을 낳을 것인가? Will Steemt produce golden eggs?

^{1글 1닭. 그것을 표방하는 때가 있었다. 스팀잇에 글 하나 잘 쓰면, 맛난 치킨을 사 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