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0월 해피밀 장난감 티니비니부, 몬스터잼

12일이 맥도날드 10월 해피밀 새 장난감이 나오는 날이었습니다. 그날 아침에가서 티니비니부 인형 2종과 몬스터잼 트럭 2종을 사가지고 왔는데 아직 포스팅하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에야 포스팅하게 됩니다.

이렇게 비닐에 곱게 싸여진4종의 장난감입니다.
뭐 별다를건 없네요. 맥도날드는 요렇게 생긴 봉지입니다. 롯데리아보다는 정성스럽습니다.

칼로 개봉을 해보니 요렇게 인형은 뭐 따로 조립이나 스티커 작업이 필요가 없지만 트럭은 데칼을 입혀야 하는군요. 좌측에 있는 푸른 트럭은 스티커가 몇장없으나 우측에 있는 회색트럭은 거의 20장의 스티커를 붙어야 완성됩니다. 스티커 메뉴얼은 뒤쪽에 인쇄되어있습니다. 나름 자세하게 번호로 잘 표기 되어 있습니다.

짜잔! 요렇게 스티커를 붙여주니 훨씬 좋아보이네요. 스티커 붙일때쓰는 핀셋이 없어져서 손을 붙이다보니 그닥입니다. 심지어 회색차량은 전조등과 후미등을 바꿔 붙였네요. 이번달 해피밀은 별로입니다. 11월에는 대박상품이 나온다고 하던데 무엇인지 기대됩니다. 매달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던킨, 배스킨라빈스의 행사용품을 모아오다 보니 집에 더 놓을곳이 없네요. 집사람이 쓰레기 모은다고 화를 냅니다. 하지만 소소한 저의 취미라서 계속해나갈 생각입니다. 포코폰으로 찍었더니 저렇게 포코폰 워터마크가 자동으로 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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