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의 속살

Book Reviewer @ilovemylife 입니다.

중국에서 특파원으로 3년간 활동하며 중국의 내부를 관찰한 기자가 자신만의 독특한 문체로 중국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몰랐던 진짜 중국 이야기일수 있습니다.책을 쓴 사람은 정혁훈입니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매일경제에서 경제부, 증권부, 지식부 등 편집국 주요 부서를 거치며 기자로 일하고 있다. 2008년에는 미 델라웨어대학교 방문연구원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3년간 베이징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저자는 책을 쓰게된 배경을 "우리가 잘 몰랐던 중국과 중국인들의 속사정을 이해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중국인을 '떼놈'이라고 무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합니다. 중국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도, 중국을 가본 사람도 모두가 그들을 막연히 무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부에서는 두개의 큰꼭지에 6~7개의 작은 꼭지를 두어 중국의 모든 분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제1부 대국 그리고 대륙인, 제2부 익숙하고도 낯선 나라, 제3부 부정부패와 권력투쟁, 제4부 중국공산당의 비밀 등이다.

중국에 대해 더많이 생각하고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부터 제1부를 시작으로 포스팅합니다. 이상 Book Reviewer @ilovemylife 였습니다.

디클릭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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