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이야기 #2] 만든 사람은 있지만, 손대는 사람은 없는 완전 자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DAYBIT) 사용후기

in #dclick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데이빗 거래소의 사용후기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혹시라도 데이빗 거래소가 어떤 거래소인지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제 지난 포스팅 [데이빗 이야기#1] 만든 사람은 있지만, 손대는 사람은 없는 완전 자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을 알아보자를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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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빗의 첫인상 – 섬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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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거래소에 접속하고 나서 약 1년 전쯤에 업비트가 첫 등장했을 때가 떠올랐습니다. 빗썸의 똥멍청이 같은 화면을 보고 살다가 업비트를 만났을 때 뭔가 눈이 트이는 기분이랄까요? 개인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화면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데, 그것보다 눈에 띄는 것은 “좌우나 위아래로 스크롤을 할 필요 없게 구성이 되어 있는 메인 화면”이었습니다.

평소에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면 습관처럼 마우스 스크롤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버릇이 있는데, 멀쩡히 고정되어 있는 화면은 꽤나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첫인상만으로 판단했을 때는 투자자들의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한 데이빗의 배려가 느껴져서 일단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2. 두 번째 인상 – 빠릿빠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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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출시 전부터 가장 궁금했던 것은 “과연 데이빗 거래소는 얼마나 빠를까”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갑 솔루션 100% 자체 개발로 입출금 속도를 비약적으로 개선했다고도 하고, 스웨덴의 세계적인 통신사 에릭슨이 대규모 통신망에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한 언어인 얼랭(Erlang)을 더 고도화해 극단적인 초고용량 스케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인 엘릭서(Elixir)로 개발되어 JAVA기반 거래소 성능의 17배를 처리한다고 했기 때문에 기대가 꽤 컸습니다.

지난 12월에는 빗썸에서 바이낸스로 비트코인을 전송하는데 3일을 기다려본 적도 있고, 코인네스트에서는 새벽에 출금 신청한 퀀텀의 출금처리를 위해 거래소 직원이 출근할 때까지 기다려본 적도 있었기 때문에 제 거래소의 선택기준 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암호화폐 입출금이 얼마나 신속한가”라서 바로 입출금 테스트부터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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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팍스에서 이더리움 2개를 구매해서 데이빗으로 출금 신청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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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출금신청을 하고 이더스캔에 Txid가 생성되자마자 데이빗 거래소의 입출금내역에 해당 자산이 뜨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거래소에서 다른 거래소로 이더리움을 전송하는데 지갑에서 확인이 될 때까지 2분이 걸리지 않는다니…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컨펌이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신세계였네요. 기존에 바이낸스, 후오비, 쿠코인, 업비트, 빗썸 등 안 써본 거래소가 없지만 컨펌이 모두 끝나기도 전에 자산이 입금 처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해 본적이 처음이라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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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에서 전송한 이더리움이 데이빗 거래소 계정에 입금처리가 모두 완료될 때까지 소요된 시간은 정확히 6분이었습니다. 웬만한 거래소들 원화 입금처리보다 빠른 속도라서 그 빠릿빠릿함에 “데이빗에서 엄청나게 자부심을 가질 만 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세 번째 인상 –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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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경험이 많지 않으신 분들은 데이빗 거래소를 이용하기 전에 반드시 데이빗 거래소 이용가이드를 먼저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데이빗 거래소의 경우에는 기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과는 달리 ①조건 주문, ②주문 종류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주문창.png

일반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는 주문 시 [①매수 또는 매도 선택 ②원하는 가격 입력 ③원하는 수량 입력 ④매수 또는 매도 버튼 클릭]만 하면 주문이 끝나지만, 데이빗 거래소의 주문 창을 보면 우리가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조건]이라는 탭과 [종류]라는 탭이 추가로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① 조건 주문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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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존 거래소를 이용하듯이 원하는 가격에 매수/매도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기본값인 “조건 없음”으로 그대로 두고 사용을 하면 됩니다. 이 조건 주문은 “내가 매수하거나 매도하려는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을 예상하고 특정 가격대에 도달했을 때 매수하거나 매도하려는 경우 해당 조건을 달아서 미리 주문을 넣어놓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른바 저점 매수, 추세전환 시 추격매수, 스탑로스(손절) 같은 주문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저점 매수 기능의 경우에는 어짜피 다른 거래소에도 해당 가격으로 주문을 넣어놓을 수 있지만, 스탑로스(손절) 기능의 경우에는 시장 균형가격이 떨어지는 경우에 해당 가격에 자동 매도가 되도록 미리 설정해 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스탑리밋]인 것 같습니다.

스탑리밋.png

이용가이드에 각 조건 주문별 구체적인 예시가 있으므로 사전에 읽어보시면 데이빗 거래소를 보다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② 주문 종류는 뭐지?

주문종류.png

주문 종류는 크게 테이커(Immediate or cancel) 주문과 메이커(Post Only) 주문 2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영어로 조금 복잡하게 써 있는 것 같지만 뜻 그대로 해석을 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먼저, 테이커 주문의 경우에는 “받아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해당 가격으로 던진 주문을 받아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금 던지는 것이 아니면 나중에 받아주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현재 해당 가격에 소화되는 물량만 계약을 체결하고 나머지는 취소하는 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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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메이커 주문의 경우에는 “만들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 현재 바로 계약이 체결될 수 있는 가격 말고 새로운 가격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현재 거래소 오더북에 존재하지 않는 가격을 제시하게 되며 이렇게 제시한 코인의 가격과 수량은 위에서 말한 테이커가 받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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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암호화폐에 입문하신 분들께는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는 기능들이지만, 정말 훌륭하고 꼭 필요한 기능들이 있어서 참 신기방기 했습니다.

#4. 전체적 인상 – 될 성 싶은 떡잎이 나왔다


현재 데이빗 거래소는 BTC마켓과 ETH마켓, USDT마켓까지 총 3가지의 마켓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BTC마켓에는 15개(이더리움 포함), ETH마켓에는 14개, USDT마켓에는 2개의 코인(토큰)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상장되어 있는 코인이나 토큰들의 종류만 보더라도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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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상장된 코인(토큰) 목록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질리카(ZIL), 베이직어텐션토큰(BAT), 대시(DASH), 룸네트워크(LOOM),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SNT), 라이트코인(LTC), 파워렛져(POWR), 제로엑스(ZRX), 홀로토큰(HOT), 어거(REP), 카이버네트워크(KNC), 골렘(GNT), 엘프(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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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리워드 프로그램 덕분에 BTC마켓의 이더리움 거래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빠른 자전거래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체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벅거리지 않고 빠릿빠릿하게 잘 작동하는 것을 보고 있으니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어린아이 치고는 제법 잘 걷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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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율이 높은 리워드 프로그램의 한 회차가 새롭게 시작될 때마다 트랜잭션이 초반부터 급격히 몰리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트랜잭션이 몰리는 때에서 꽤나 스무스하고 신속하게 계약이 체결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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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칭찬하고 싶은 것들은 투자자들이 진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한 흔적들이 데이빗 거래소 곳곳에 잘 숨겨져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스크롤이 필요없게 짜임새 있게 구성된 메인화면의 첫인상이 그러했고, 위와 같이 각 코인이나 토큰별로 자주 쓰는 지갑을 설정해놓을 수 있는 메뉴에서도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들이 느껴졌습니다. (코인 정렬 기준을 알파벳 또는 시가총액 순위 순 같은 걸로 변경했으면 좋겠다는 건의사항에 대한 피드백에 표대표님께서 직접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신 것은 보너스!)

아직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거래량이 낮은 편이라 어떻게 하면 충분한 유동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숙제가 남아있기도 하고, 이오스를 비롯한 리플, 스텔라루멘, 등 ERC20 토큰이 아닌 여러 코인들의 지갑을 개발하여 빠르게 상장하는 등 계속해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서버 다운, 입출금 지연 등의 치명적 문제 없이 잘 작동하는 것을 보면서 “될 성 싶은 떡잎이 나왔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5. 데이빗에게 바란다!


① 대표 수식어가 수익공유형 거래소가 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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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스팀잇을 포함하여 커뮤니티에 데이빗 거래소에 대해 소개하는 글들을 보면 상당 수가 "수익공유형 거래소" 또는 "마이닝 거래소"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데이빗 거래소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한 데이(DAY)토큰에 많은 사람들이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우려되는 것은 "데이빗이 마치 Fcoin, Bitforex, 코인제스트, 캐셔레스트 등과 같은 마이닝 거래소 중 하나로 사람들의 머리속에 자리매김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점"입니다. 이미 암호화폐 관련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최근 몇 개월간 가장 핫했던 주제는 바로 "거래소가 자체 발행한 배당 코인의 펌핑" 이었습니다. 마이닝 거래소들은 코인마켓캡이나 코인힐즈의 거래소 거래량 순위에서 1위를 찍거나 갓 탄생한 거래소들이 TOP10 차트에 치고 들어오는 등 한때 엄청난 이슈몰이를 하기도 했지만, 한차례 폭풍이 지나간 뒤의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폐허가 따로 없습니다.

거래소가 롱런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붐을 일으킬 수 있는 엽전주들의 상장, 가두리 펌핑, 소각이나 바이백 정책 발표에 따른 거래소 토큰 가격 펌핑 등과 같은 자극적인 요소들이 아니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빠른 입출금과 거래속도, 에어드랍 지원, 투자자산의 보안, 신속한 고객지원 서비스 등" 기본적인 것에 충실하고 있어서 "믿고 쓰기 좋은 거래소"라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거래소 기여도에 따른 리워드에 대한 부분은 어디까지나 여러 장점 중 하나로만 끝나야 하고, 데이빗 거래소가 얻게 되는 대표 수식어는 "살아 움직이는 투명한 거래소"가 되어야 합니다. 다른 그 무엇보다 살아 움직이는 투명한 거래소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거래소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② 투명한 상장정책으로 유명한 거래소가 되길

그동안 빗썸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에서 높은 입지를 유지해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 중 하나는 바로 "엄격한 상장정책"이었습니다. 거래소 내에 예치되어 있는 투자금은 상당한 반면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토큰)들이 암호화폐 씬에서 어느 정도 검증이 된 상대적으로 안전한 암호화폐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빗썸에 상장된 코인은 적어도 스캠일 확률은 극히 드물다"는 믿음이 있었고, 빗썸에 상장된다는 것은 해당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인정을 받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과 같은 상징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의 급등락 때마다 발생하는 서버 다운 문제, 엄청나게 느린 수동 입출금, 다른 거래소 대비 높은 입출금 수수료 책정, 에어드랍이나 토큰 스왑에 관한 거래소 지원 공지 지연, 엄청나게 불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의 문제와 함께 라이벌 거래소들의 등장으로 빗썸은 내리막길을 걸어야만 했고, 투자자들이 자신들을 왜 외면하는지에 대한 원인 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은 빗썸은 마구잡이 상장이라는 자충수를 두게 됩니다. 아직까지도 업비트를 제외한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들에 비해서는 높은 거래량과 시장 지배력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투자자들이 빗썸에 대해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상장 정책에 대한 믿음마저 사라지며 최근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빗썸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데이빗 거래소는 "상장 fee가 없으며 스캠이나 개발이 안되고 있는 프로젝트. 돈만 노린 진정성 없는 프로젝트는 투자자에게 소개하지 않는다. 한국 1등 블록체인 회사의 자존심을 걸고, 열심히 일하고 미래성이 있는 프로젝트만 상장시킨다"는 원칙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상장 정책에 있어서 투명성의 원칙을 유지하고 나아가 다른 거래소들의 귀감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D

#6.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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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를 시작하고 나서 아주 소박한 개인적인 바람 중에 하나가 "우리나라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서 내 자산을 믿고 맡겨 놓을만한 빠릿빠릿한 거래소 하나 정도는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누군가가 내 자산을 해킹하거나 옮기는 것은 굉장히 어렵지만, 내가 매수/매도를 하거나 옮기는 것은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거래소" 그리고 "거래소에서 내가 투자한 자산의 에어드랍을 지원해주는지 직접 발로 뛰며 알아볼 필요가 없는 거래소" 이런 거래소 말입니다.

그동안은 거래소를 이용하며 내가 고객이 맞는지, 거래소에 예치되어 있는 것이 내 자산이 맞는지 의문이 드는 게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암호화폐 시세가 폭락하기 시작해서 손절을 하려고 거래소에 접속하면 로딩화면 돌아가는 것만 보면서 한숨만 쉬고 있어야 하고, 툭하면 메인넷이 불안정하다는 둥 말도 안되는 핑계로 코인 입출금이 막히고, 어제 밤에 출금신청을 해 놓은 코인이 2~3일이 지나도 입출금 대기 상태로 멈춰 있기만 하고, 에어드랍을 지원해주지 않을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어야하고, 고객센터는 매번 똑같은 답변만 복붙하며 기다려달라고 하는 답답함을 겪어야 되는지 너무나 답답하기만 했었던 것 같습니다.

데이빗 거래소를 이용해본 후기를 한 단어로 요약하면 "쾌적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코인 입출금 측면에서는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가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현금으로 계산을 했는데 잔돈이 없다면서 주인이 잔돈을 바꾸러 다녀오는 걸 기다리고 있었던 느낌이라면, 데이빗은 대형마트에서 편하게 카드결제를 하고 나오는 기분"이랄까요. 혹시라도 내 자산을 맘 편하게 예치해 둘 거래소를 찾고 있으시다면 데이빗 거래소도 한 번 체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혹시라도 포스팅이 도움되신 경우 본 레퍼럴로 가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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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뷰징 계정. 자꾸 가즈아에 쓰면 발각되잖어!!! (@hyun4 @sooh7)

대놓고 복붙이네. 송금한 모계정을 보면 장난 아님. 가이드독 아니더라도 뭔가 방도가 없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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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 잘 봤습니다.

^^ 보클하고 갑니다~

@kstop1님 보클 감사합니다 :D

데이빗 뭔가 엄청 좋아보이네요! 아직 사용은 안해봤는데... 저도 사용해 봐야 할듯... 잘 보고 갑니다~

아직은 초창기라서 다른 알트코인들의 상장과 알트코인들의 거래량이 붙어주긴 해야할 것 같지만, 기본적인 성능들은 정말 좋습니다 :D
스팀, 이오스 상장 가즈아!!

도네님 글보고 레퍼럴로 가입했습니다~^^ 데이빗 가즈아!

오옷!! 스텔라님 감사합니다! 아주 미약하지만 감사한 마음담아 1스달 송부했어요 :D 애교로 받아주세용!

믿을 만한 거래소가 하나 나온 것 같습니다.
표 대표님 화이팅입니다.ㅋㅋ

암호화폐 시장에 약 이제 1년이 다되어가는 그 때의 불장이 찾아왔을때 폭발적인 동시접속에도 끄떡없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ㅎㅎㅎ :D

거래소가 도대체 얼마나 생기는 건지..ㅎㅎㅎ 디자인도 깔끔하고 기술력도 좋다니 업비트나 바이낸스 같은 곳은 뒤쳐지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앞서가야겠어요 ^^

거래소가 한 150개 정도 되어야만 정부에서 본격적인 규제가 시작되련지 ㅠㅠ 거래소가 보안, 거래속도, 서버 안정성 등 기술력으로 경쟁을 하는 날이 빨리 와야될텐데 말입니당 ㅠㅠ

후기 잘 읽었습니다.
데이빟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게 되네요.
지켜봐야 겠어요.
+디클릭

확실히 관심을 가지고 잘 가꿔나가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는 거래소가 오랜만에 나타난 것 같습니다 :D 방문과 디클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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