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니와~

새벽에 일어나 복숭아를 땄어요
물렁한 황도를 좋아하시니 얼른 가져다 드려야지요
호박과 오이도 챙기고요
핸폰이 귀찮다고 두고 다니시니 연락도 안되고 안계시면 두고 오자고 하며 달렸어요
금방 들어왔다며 반기시더군요

20260703_125758.jpg

시엄니 동네에 새로 생긴 식당이 있다해서 찾아갔어요
한 테이블 돌았으려니 했는데 대기줄이 기네요
우리동네에 이런 식당이 있냐며 놀라시더군요

20260703_131322.jpg

반찬 가짓수를 세더니 15첩반상이라며 웃으시네요
호박전과 잡채를 리필해서 식사를 마무리했어요
맛나게 잘 먹었다고 좋아하시니 돌아오는 마음이 가벼웠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3
JST 0.090
BTC 62444.30
ETH 1756.85
USDT 1.00
SBD 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