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간호] 안되면 되게 한다(#10) 내가 보고 느낀 것 그대로 적어보자 .
- 동일심 일 관계로 연락처를 주고 받는 중, 내가 아이폰을 쓰는 것을 알고는 대화의 톤이 달라졌다. 급 친밀감이 형성되었다.
- 할머니 손에 들린 상품들 학동역에서 무리를 지은 할머니들이 내가 타 있는 지하철에 탔다. 할머니들 손에는 한 판의 계란, 커다란 한과 봉지를 들려 있었다. 물론, 다들 등에는 가방을 짊어지고 계신다. 내 머리에는 엄마가 겹쳤다. 홍보관을 가면 공짜로 물건을 준다며, 홍보관 투어 일정에 맞춰 움직인다. 동네 친구들과. 나는 문제로 인식하는데 엄마는 안 그렇다. 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가족건강을 위해서.
잠깐 병원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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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요즘 흔한게 아이폰인데... 이런 걸로도 급 친밀감이 생기는군요^^
^^ 아이폰 사용하지 않는 분 은근 많은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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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써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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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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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쓰는 사람끼리 통하는게 있죠. ㅎㅎㅎㅎ 저도 아이폰 유저입니다. ^^
뭔가 너도 아이폰이니? 그냥 이 한 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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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박봇 입니다.
보클합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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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보낼 때 초록색이나 파란색이냐에 따라 호감도가 달라지죠. 근데 지금 저는 갤럭시 사용 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