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 나서기로 결심 했습니다.

in #corn7 years ago (edited)


오늘 처음 스팀을 팔았습니다.
거래소에 있던 스팀과 오늘 파워다운된 스팀을 이더리움으로 바꾸었습니다.
너무 스팀만 짝사랑 했던게 병이었던가 봅니다.
진작부터 포트폴리오를 생각했었는데 너무 미련을 떨었습니다.


어차피 길지 않은시간 어느 한사람과도 반목하기 싫고
서로 싸워봐야 스팀잇에 해만 일으킬것 같아 제가 먼저 나서기로 결심 했습니다.


지금 이시간부터 저는 제포스팅과
아내의 포스팅을 제외한 어떤 포스팅에도 50%이상 보팅을 하지 않겠습니다.
풀보팅을 제한해서 생기는 보팅파워의 여유의 반은 그동안 소홀했던 다른 지인분과
새로시작하는 뉴비들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지인여러분 저는 지금 이순간부터 평균 30%의 보팅과
최대 50%의 보팅을 원칙으로 보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에 주셨던 무한 사랑 30~50%면 족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싸움을 싸움으로 대응해봐야 스팀잇에 좋을것이 없고
이 어수선한 분위기는 우리가 올인한 스팀의 가치를 떨어 뜨릴것이 분명하니
이겨도 이긴 싸움이 아닐것 입니다.


어차피 우리는 모두 파워다운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스팀 포지션을 청산 할때까지 스팀은 온전하게 유지 되어야 합니다.
부디 지인여러분도 저와 비슷한 결정을 내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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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는 참 안타까운 얘기입니다.
제가 보기엔 아무것도 아닌 일에 문제를 삼아 감정 상하게 만들고, 불필요한 논란만 불러 일으킨듯 싶습니다.
모쪼록 응원하는 많은 회원들이 있다는점 생각해 주시구요, 앞으로도 계속 스팀잇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그냥 들고 지원을 하던 보팅을 하던 해 주셔야지 이렇게 가시면
값이 오르니 팔고 나간다 그런말 듣기 딱 좋습니다.

열심히 포스팅해서 돈을 벌던 재투자를 하던 하시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렇게 하시면 짝사랑이 아니라 스토거 였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냥 함께하는 모습 보여 주셔야지요.
그래야 큰소리 뻥뻥 친거 책임 지시는거 입니다.

이럴때 1000 클럽 다시 한번 해보시죠.
내 주변에 1000클럽 가입을 꿈꾸던 분들 많이 있는데요.

물론 지금은 약간씩 투자들을 하시어 이삼천개씩은 가지고 계신듯 한데
5000클럽 해보시면 그때와는 분위기 완전히 다를꺼라 봅니다.
1000클럽때 그런거 왜하냐 서운한 이야기 많이 했는데 이제는
밉다소리 안할터이니 3000천 클럽 5000클럽 만들어 보세요.
무척 재미 있을거 같습니다. 당시 1000클럽 하신분들
지금 모두 흡족해 하실거 같습니다.

스팀이 오르면 문제가 생깁니다.

떠나시지 않으면 좋겠는데 가시는 님 잡을수가 없네요 ㅠ.ㅠ

년초부터 안좋은 소식이네요. 스팀잇을 제외한 나머지에서는 새해에 복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스팀잇을 떠나지는 말아주세요. ^^;,

좋은 결정 하셨습니다.
뉴비들을 위해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

kore love you... you follow and vote...thanks..

콘님의 선택이 최선의 방법이길 바랄뿐입니다.
새해 소원하는 모든일 이루시길...

뉴비라 어떻게 돌아가는 판인지 잘모르겠지만 많은 뉴비들을 위해 도움주신다니 감사하고 적극 지지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this is a special content made by a well cre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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