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41. 작약과 벌
연일 40도를 넘어가는 이곳에서 어떻게 6월의 달력 사진을 담아낼까 고민하다가 지난 주말 마트에서 구매한 작약이 생각났습니다.
집 안은 어두워서 베란다에 의자를 옮기고 화병을 올렸더니 호박벌도 신나게 놀다 가네요. :)
연일 40도를 넘어가는 이곳에서 어떻게 6월의 달력 사진을 담아낼까 고민하다가 지난 주말 마트에서 구매한 작약이 생각났습니다.
집 안은 어두워서 베란다에 의자를 옮기고 화병을 올렸더니 호박벌도 신나게 놀다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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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면 건강을 해칠만한 더위네요. 제가 있는 이곳은 낮 최고 기온이 36도정도 됩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작약으로 벌들에게도 행복을 전해주시는군요.^^
태국 36도는 습해서 또 힘드실 것 같아요. 여기선 여름 내내 햇빛을 피하게 돼서 비타민 D 결핍된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여름이 지나고 나면 우울증 비슷한게 오는게.. 여러모로 건강에 좋지 않긴 해요. 생각난 김에 비타민 D라도 한알 먹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오! 그렇군요. 태국도 더운곳이지만 도시 생활이란것은 실내에서 실내로 옮겨 다니는것이다 보니 말씀하신대로 햇볕을 하루종일 차단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호박벌이 참 때맞추어 와주었네요^_^
네. 잠깐 무서웠는데 어차피 저한테는 관심도 없고, 향기없는 모란과 딱 구분시켜줘서 좋았어요 :)
40도가 넘는 더위 건강 조심 해야 겠어요.
그정도면 식욕도 없을것 같아요.
더위에도 작약은 이쁘게 잘 피었네요 ^^
희한하게 식욕은 떨어지질 않네요;; 작약은 아마도 수입된 것 같아요. 제주 광어, 노르망디 굴 등 비행기 타고 오는 수입품이 꽤 있더라구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거긴 Winter is coming! 이네요 :)
분홍빛 작약이 햇살을 받아 더 예뻐보이는것 같아요. ^^
그나저나 40도가 넘는 더위라니 ㅠㅠ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창문 열고 찍느라 집이 다 더워졌어요 ㅋ
벌이라고 해서 한참봤는데..
저 새까만게 호박벌~ 넘 앙증 맞아요~
벌은 예정에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귀여우면서도 집에 들어올까 무서웠어요.
풍성한 작약 꽃잎이 예뻐요-
저는 호박벌이 윙윙거리면 무서워서 옆에 가지도 못했을 것 같은데 이런 멋진 사진을 찍으시다니!! :)
저도 무섭긴 했는데 저한테 관심이 1도 없더라구요 ㅋㅋ
헐 40도...ㅎㄷㄷ
저 의자에 앉으면 후라이 될 듯...
ㅋㅋㅋㅋㅋㅋㅋ 햇빛에 달궈진 차를 탈 때마다 드는 생각입니다. ㅠㅠ 특히 실수로 안전벨트의 쇠 부분이라도 건드리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