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역사: 미국 운송 수단의 발달 ①; 운하 시대 ; STEEM 차트 분석

in #coinkorea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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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안녕하세요 오늘은 투자의 역사로, 미국 운하 시대에 관한 글입니다 비록 금방 철도 시대가 오면서 운하는 대부분 운영이 중단되었지만 당시에는 미국의 산업을 크게 바꾸어 놓은 운송 수단의 발달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닥을 다지며 힘을 모으고 있는 스팀의 차트 분석이 이어집니다 더위가 좀 꺾인 거 같습니다 암호화폐 시장도 추세 변화를 시작하고 있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

  • 미국 운송 수단의 발달 : 운하 시대
  • 스팀 차트 분석

By U.S. History.org

The Canal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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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시대

미 대륙 초기 정착지인 제임스타운(Jamestown)과 플리머스(Plymouth) 시대(1607~) 이래, 미국은 서부로 이동했다 개척자들(TRAIL BLAZERS)은 처음에 걷거나 말을 타고 그들의 길을 개척했다 개척민들이 마차와 그들의 소유물을 실은 킬보트(keelboat) 또는 바지선(bargeboat)으로 뒤를 따랐다 그러나, 서부로 사람들과 재산 이동의 진정한 발전은 운하(canal)와 함께 시작했다

백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람들은 뉴욕을 가로지르는 운하 건설의 꿈을 꾸었는데, 그것은 그레이트 호수(Great Lakes)와 허드슨강, 뉴욕 시티와 대서양을 연결하는 것이었다 (아래 사진) 연방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 이후, 정치인 클린턴(DEWITT CLINTON)은 운하 건설을 뉴욕 주 의회에 성공적으로 청원하여 꿈이 현실화되었다 이것을 그의 비평가들은 “클린턴의 수로(CLINTON’S DITCH),”라고 불렀다

건설은 1817년에 시작해서 1825년에 완공되었다 운하는 그레이트 레이크와 허드슨강 사이가 563km에 이르며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완공에서 1882년 폐쇄하기까지, 투자금 700만 달러 대비 1억 21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안겨주었다 그 성공이 훌륭한 운하 시대(CANAL AGE)를 이끌었다 그레이트 호수가 대도시 시장권에 놓임으로써, 이리 운하(ERIE CANAL)는 오하이오, 인디아나와 일리노이의 미개척 북부 도시의 시대를 열었다 또한 많은 중소 생산 기업을 육성했으며, 그들의 제품이 운하의 건설과 운영에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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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운하 Erie Canal, 1817-1882, 그레이트 호수-허드슨강-뉴욕 시티-대서양을 연결

또한 이리 운하는 새로운 서부 영토와 북부 주들 사이의 강한 유대 생성의 부분적인 원인을 제공했다 곧 서부의 평야는 대규모의 곡물 농장으로 바뀌게 되었다 농부들은 운하를 이용해서 그들의 생산물을 북동부의 뉴잉글랜드로 보낼 수 있었다 북부의 자급자족 농민들의 필요성은 이제는 줄어들었다 많은 농민들이 공장으로 직업을 찾아 떠났다 이리 운하는 미국을 크게 바꾸어놓았다

펜실베이니아인들은 피츠버그(Pittsburgh)까지의 가장 저렴한 루트가 뉴욕에서 허드슨강 상류를 따라, 이리 운하로 뉴욕을 가로질러 그레이트 호수까지 가서 피츠버그까지 짧은 육로를 이용하는 길이란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아래 사진) 연방 정부로부터 주(州) 개선에 대한 도움을 거의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지면서, 다른 주들은 뉴욕을 따라 운하를 건설했다 오하이오(Ohio)는 1834년에 그레이트 호수와 미시시피강을 잇는 운하를 건설했다 미국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운하였다 오하이오의 투자 결과, 1850년까지 클리브랜드는 개척자 마을에서 그레이트 호수 항구로 떠올랐다 이제 신시내티는 평저선과 증기선으로 오하이오와 미시시피 아래 지방에 식료품을 보낼 수 있었고 운하용 보트로 뉴욕까지 밀가루를 선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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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Ohio)는 1834년에 그레이트 호수와 미시시피강을 잇는 운하를 건설했다

그 무렵 펜실베이니아 주는 피츠버그에 대규모 포티지 운하(portage canal, 두 운하 사이를 잇는 운하)를 완공했다 그것은 일련의 경사진 수평면과 정지된 증기 엔진을 사용하여 운하 보트를 위로 앨러게니스 산을 넘어 이동시켰다 절정기에, 펜실베이니아는 운영 중인 운하가 거의 1,600km였다 1830년대까지, 미국은 뉴욕 시티에서 뉴올리언스까지 물길을 완공했다 1840년까지 4,800km가 넘는 운하가 건설됐다 그러나, 20년이 채 안 되어 새로운 운송 수단인 철도로 인해 그들 대부분은 수익성을 잃게 된다 --(다음 투자의 역사 포스팅은 철도 시대가 이어집니다^^)


STEEM/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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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USD 일간 차트

스팀은 현재 6월 말 저점 1.0982 바로 위까지 하락했다 강세가 이 수준을 지켜낸다면 스팀은 1.0982 - 1.7686에서 단기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 %R 보조지표가 과매도 영역에 있으므로, 단기 반등이 예상된다

거래량은 하락 추세의 경우, 볼륨은 가격이 하락할 때 늘어나고 반등할 때 줄어들어야 한다 만약 하락 추세에서 반등(rally) 할 때 볼륨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가격은 보합세나 상승 추세로 반전을 시작할 수 있다 상승 추세의 경우는 정반대 개념이다 볼륨은 가격이 상승할 때 늘어나고 되돌림(pull back)에서 축소되어야 한다 만약 되돌림 중에 볼륨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가격은 보합세나 하락 추세로 전환을 예고하는 것이다

스팀 가격은 4월 25일부터 6월 28일의 하락 추세 동안에 다운 데이가 조금 더 높았지만 전체적인 볼륨은 줄어들고 있었다 이것은 매도 압력이 줄어들고 있음을 암시한다 그 후,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반등 중에 볼륨은 증가하기 시작했다 그 후 현재까지 업데이 볼륨이 다운데이 볼륨보다 미세하고 더 높다 이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스팀이 보합세를 이루고 상승 추세로 전환을 시작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이것이 스팀의 추세 전환을 예고하는 신호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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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더우시죠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 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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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도 하네요^^

네 과거의 차트를 보는 기분으로 과거의 투자 역사를 보는 재미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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