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역사: 부를 향한 새로운 자세; 도금 시대(1869~)의 American Dream
안녕하세요^^ 오늘은 투자의 역사로, 19세기 후반 미국의 사고방식을 결정했던 관념들에 대한 글입니다 ~฿
- 적자생존 (Survival of The Fittest)
- 부의 복음 (Gospel of Wealth)
- 앨져리즘 (Algerism)
By U.S. History
부를 향한 새로운 자세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진 않는다 새로운 상류층(wealthy class)은 미국 역사에서 어떤 계급보다 더 지배적이고, 더 많고 더 부유했지만 사실 여전히 소수였다
사람들은 곧 근본적인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힘든 노동과 지식의 결합 때문인가? 상속 재산 때문인가? 교육과 기술이 역할을 하는가? 아니면 단순히 행운인가?
상속의 중요성에 대한 오래된 관념은 여전히 유효했다 그러나 새로운 관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가장 유명한 것들 중에는 사회진화론(Social Darwinism), 부의 복음(Gospel of Wealth)과 앨져리즘(Algerism)이 있었다
Survival of the Fittest
적자생존
“적자생존”의 유명한 개념이 야생에서 자연 도태(natural selection) 과정에 대한 찰스 다윈(1858, 종의 기원)의 사상으로부터 발전했을 때, 세상은 영원히 바뀌기 시작했다 교회 지도자들은 그를 이단자라고 비난했으며, 도처에 평범한 사람들은 인간이 유인원으로부터 진화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민망해했다 그러나 지식인들은 곧 인간 사회에서 다윈의 개념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장 적합한 인간이 가장 성공하게 된다
허버트 스펜서(영국 철학자)와 윌리엄 섬머(미국)가 주도한 이들 사회 진화론자(social darwinist)들은 가장 적합한 인간이 가장 성공하게 된다고 믿었다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 가령 재능, 두뇌 또는 노력 - 무엇을 가지고 있던지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일부 사람들은 왜 가난한가? 사회 진화론자에 따르면, 답은 명확하다 그들은 단순히 필요한 기술(생존의 조건)들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회 진화론자들은 다윈의 적용에서 더 나아갔다 다윈은 자연에서 어느 종의 약한 개체는 죽고 장기간에 걸쳐 강한 유전자만이 전달된다고 주장했다 사회 진화론자들은 같은 것이 인간에게도 일어난다고 믿었다 그들은 정부가 가난한 사람들을 돕거나(handouts), 안전 규정들, 또는 아동 노동 제한법에 반대했다 그런 조치는 약자를 과잉보호하게 되고, 그러면 도태될 사람들(the unfit)이 살아남게 된다고 했다 (좀 충격적이네요!)
Gospel of Wealth
부의 복음
일부 미국인들은 그들의 기독교 신앙을 사회 진화론과 조화시키려고 노력했다 왜냐하면 교회가 다윈의 사상과 대립해 와서, 종교인들이 사회 진화론을 받아들이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앤드류 카네기와 존 록펠러는 둘 다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 생존의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에 동의했다 그러나 그들은 누가 그 기술을 갖는지는 신이 결정한다고 믿었다
신은 재능을 가진 선택 받은 소수에게 성공을 부여하기 때문에, 기독교 덕목은 그 돈의 일부를 나누기를 요구한다 이것이 강경파 사회 진화론자와 부의 복음을 지지하는 사람들 간의 차이점이 있는 부분이다 카네기와 록펠러는 공익(public good)을 위해 수많은 돈을 기부하는 부유한 시민 - 자선가가 되었다
Horatio Alger’s American Dream
호레이쇼 앨저의 아메리칸 드림
미국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준 세 번째는 호레이쇼 앨져이다 앨져는 지식인은 아니었고 사실 미국으로 몰려드는 이민자 집단에 대해 쓰는 삼류 소설가였다 그가 다작을 했지만, 그 소설들은 미국에서 부자 되는 법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앨져는 성실함과 행운의 결합이 열쇠라고 생각했다 그의 워딩으로는 “용기와 행운” (pluck and luck)이다
전형적인 앨져 스토리는 회사의 최하층에서 힘들게 일하는 이민자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대개 창고 지기(stock boy) 같은 것이다 하루는 그 청년이 길을 걷고 있는데 빌딩에서 낙하하는 물체를 본다 우리의 영웅은 용감하게 그 아래에서 걷고 있던 운 없는 젊은 아가씨를 옆으로 밀치고 그녀의 생명을 구한다 물론, 그녀는 사장의 딸이었다 둘은 결혼하게 되고, 그는 회사의 부사장이 된다 대부분 그의 책들은 어린이를 위한 교훈으로 쓰였는데, 열심히 일하면 결국 결실을 본다는 것을 심어주었다
일반 대중이 믿고 싶어 하는 것이 있다 성공은 창조주 또는 신의 개입에 의해서 선택 받은 소수에게 오지 않는다 열심히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기회(lucky break)를 잡으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다 이런 아이디어가 ”아메리칸 드림”의 근거이다
앨져의 드림은 현실일까 전설 일가? 간단히 말하자면 답은 없다 수천 명의 미국인들이 이런 이상적인 길을 찾았지만, 그만큼 또는 그 이상은 그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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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진화론 관점에서 가난한 자를 도우면 안 된다는 말이 충격적이네요
네 저도 놀랐네요 적자생존이란 말의 무서움도 느꼈구요
감사합니다 ^^
세가지 다 참 답답하네요.
세번째 얘기는 제가 어렸을 적 읽었던 (그래서 영향을 많이 받았던) 여러 동화/소설의 주요 뼈대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일본 만화 같은 데 나오는 주요 전개 방식.. ㅎㅎ
마자요 구시대적 사고 방식이죠
앨져 스토리는 동화에서부터 드라마까지 거의 모든 장르에서 단골로 나오는 소재였네요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