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홀릭]EOS를 지혜롭게 구매하는 방법

제가 EOS 관계자는 아니지만 제가 EOS에 대해 자주 글을 적는 편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EOS를 대하는 자세는 EOS가 나타내고자 하는 블록체인 월드를 끝까지 따라가보자 입니다. 그게 왜 EOS냐고 한다면 달리 말할것은 없습니다.
이제껏 저에게 큰 수익으로 가져다 주었던 감 하나와 EOS측의 열심과 열정 입니다.

그런데 EOS가 현재는 투자하는 분들이 수익으로선 큰 메리트를 못느낄거라 봅니다.
왜냐면 너무나도 긴 ICO 기간과 급등하는 모습도 안보이기 때문이죠.

저는 현재 50,000 EOS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ICO끝날때까지 100,000 EOS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당장 무턱대고 지르기엔 총알도 부담스럽고 분산 투자로써 좋진 않습니다.

그전에 EOS가 추후 멋진 기술을 보여줄꺼란 그 기대를 가지고 있으셔야겠죠.
즉, 회사 초기부터 함께 한다는 개념이죠.

그런데 오늘 포스팅에서 코인야웅님의 포스팅을 보며 좀 더 편안히 모아가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https://steemit.com/coinkorea/@coinyawong/ico-eos)

많은 분들이 당장의 큰 수익을 위해 투자를 하는 시점에서 이렇게 긴 ICO에선 꾸준히 적금 붙듯이 조금씩 용돈으로 투자한다면 투자 재미와 추후 메인넷이 개시 될 때에는 예상치 못한 수익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하루 커피1잔 값을 모아 1주일에 한번씩 ICO에 넣어본다면 부담없이 재미있게 투자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긴 ICO에선 조금씩 일정하게 적금넣는 재미..
이것이 제가 EOS를 바라보며 인내를 가지고 ICO기간을 즐길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EOS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 투자하실 분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참여하는걸 추천해봅니다.
저도 이번주부터는 ICO가 종료될 때까지 이렇게 모아보려 합니다.
그래서 쉽게 써버리는 돈으로 좋은 수익을 얻어보려 합니다.

이상 뮤직홀릭이었습니다.(지혜를 준 코인야옹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