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 [Daily Report] (3월 20일 전망 보고서)
본 투자 리포트는 제 다음 카페에도 매일 올리는 글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중립적인 시각으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http://cafe.daum.net/bitc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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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C $8,500 공방, G20 악재 소멸중, QTUM급등
주말과 겹친 G20의 공포의 검은구름은 서서히 걷혀가고 있습니다.
John Milton이 Comus에서 말했던 "A Silver Lining"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BTC는 거래량을 폭발시키면서 $ 8,500 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지금의 기세로는 물량만 소화한다면 금일중 $ 9,000 돌파도 어려워보이지
않습니다.
QTUM이 단기 저점대비 2배에 가까운 상승을 보여주면서 2만원대를
탈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Binance 거래소 BNB마켓과 USDT마켓에 상장기념으로
50,000 QTUM (약 KRW 10억) 경품 이벤트가 활력소가 되서 더욱 급등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이벤트가 침체된 시장에 큰 활력소가 되는거 같습니다.
@ G20에 대한 공포는 기우에 불과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선진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담에 참석 중인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 겸 유럽 금융안정위원회(FSA) 위원장이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전체 금융시장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뉴스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3266914
G20의 공포가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주말내내 떨게 했습니다.
3월초부터 나오기 시작한 G20 규제이야기가 3월내내 물귀신처럼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어제 제가 포스팅한 데일리 리포트에서도 언급했듯이 백악관 홈페이지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해 전혀 무관심했습니다.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 겸 유럽 금융안정위원회(FSA) 위원장도 영국입장에서
브리티쉬 파운드화가 기축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암호화폐를 내심 반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미국달러가 전세계 기축통화역할을 하면서 얻는
세뇨리지이익이 영국입장에서는 배아플수도 있을 겁니다.
만약 암호화폐의 비중이 커지고 영국이 유럽의 암호화폐중심국가로 떠 오르면
달러화, 유로화에 밀려서 기울어지고 있는 영국파운드화의 위상확대도
꿈꿀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직 G20이 마무리가 되지는 않았지만 더이상 큰 돌발 악재는
나오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 오늘의 투자전략
길고긴 겨울에서 드디어 암호화폐시장이 깨어나서 봄날을
맞이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거래량이 터지면서 BTC가격이 상승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더 이상 거칠것이 없어보입니다. 그동안 숨죽이고 있던 알트코인들도
QTUM을 선두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BTC의 향방을 살피면서 알트코인 매집에 나설때라 보여집니다.
최근에 침체를 겪었고 타코인에 비해 덜 오른 ETH(이더리움)을
관심갖고 매수해 보기를 권하겠습니다.
투자 소식과 분석 감사합니다:)
네 댓글 감사합니다^^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한주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큐똥이라고 불렀었는데 ㅎㅎ
무럭무럭자라나는군요
다들 제자리좀 찾아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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