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산티아고 순례길 diary] 3일차. 순례길의 어느 완벽한 하루 + 빠에야 만든 날

in #camino6 years ago

@levoyant 님 안녕하세요 :-) 프사가 환상적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같은 길을 함께 걷는 그 든든함은 이루말할 수 없지만, 그만큼 자신의 감각을 상실하기 쉬운 것 같아요. 신념과 목표없이는 인생도 얼떨결에 흘러가버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답니다. 오늘, 아이톤의 빠에야 레시피를 올리려다가 빠에야 먹은 이야기만 올렸네요. 편안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5
JST 0.028
BTC 56677.48
ETH 2329.02
USDT 1.00
SBD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