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강의] 새로운 시대물결 새로운 철학의 도래 - 1편. 6380강 음식의 영향과 예뻐지고 싶은 욕망
"[정법강의] 새로운 시대물결 새로운 철학의 도래" 연재 시리즈는, 현재 "정법강의"를 하고 계신 진정스승님의 강의 내용을 서필로 요역 재정리하여 알기쉽게 풀어낸 내용입니다.
기존의 가치관으로서는 쉽게 받아들일 수도 쉽게 이해할 수도 없는 색다른 차원의 문화사상들에 대한 설명이 많으므로, 처음 듣는 분들은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겠으니, 이 점 미리 양해 말씀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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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80강 중요내용 발췌 정리:
음식자체를 신경쓰지 말고 어떤 사람과 잘 지내느냐를 신경써야 한다. 내가 어떤 사람들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먹는 음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만약 바른 사람을 만나면 바른 음식을 먹게 된다. 내가 바르게 노력을 하고 있으면 바른 사람을 만나게 되고 나에게 딱 맞는 바른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서 나에게 부족한 것을 채울 수 있게 된다.
우리가 먹는 음식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들어오는 모든 것은 우주로 부터 에너지가 들어오는 것이다. 특히 음식을 통해서 예뻐지기도 싶고 머리도 좋아지고 싶고 피부도 좋아지고 싶고 한다면, 너의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에너지가 들어오는 것이 달라지기 때문에 먼저 생각하는 것을 바꿔야 한다. 생각은 염력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생각의 질을 얼마나 좋게 하느냐에 따라서 피부도 달라지고 얼굴도 바뀌고 인상도 변화된다. 항상 웃으면서 100일만 지내보라. 얼굴인상이 확연하게 변해버린다. 그래서 100일만 웃으면서 즐겁게 살면 삶이 변화되어버린다.
모든 에너지는 내가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좋은 것이 들어오기도 하고 나쁜것이 들어오기도 한다. 우리의 생각에 따라서 에너지를 불러들이기도 하고 에너지를 내치기도 한다.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는 어떤 지식을 갖추느냐 어떤 환경을 자주 접하느냐에 따라서 생각의 방법이 달라지게 된다.
우리가 누구에게서 어떠한 가르침을 받느냐에 따라서 편하게도 변하고 혹은 반대로 불편하게도 변화되어진다. 그래서 지금 시대에 경계해야 할 것이 어디가서 빌거나 바라거나 무릎꿇고 기도한답시고 염원하는 것을 안해야 한다. 빌어서 바라는 것은 어려워서 담금질 당하는 것이다. 이러면 생활이 더 어려워지고 얼굴이 더 안 좋아진다.
지금의 우리는 홍익인간으로서 내가 힘을 갖추어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해야하는 사람들이지, 무릎끓고 빌어대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모르면 배우면 되고 갖추면 되는 것이다. 내가 하는 행위 하나로 남이 이롭게 되었다면 그 복은 내가 받는 것이다. 분명히 바라고 달라고 기도해서 얻은 것이 있다면 분명히 다시 갚아야 한다. 마치 구걸하는 것 처럼 남에게 받는 것이 있다면 다시 갚아야 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하지만 네가 스스로 노력을 하면 갚을 필요가 없이 그냥 자연으로부터 오게끔 되어져 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끝이 안좋은 이유가, 국민들에게 표를 구걸하기는 많이 했지만 그것을 국민들에게 갚지를 안했기 때문에 비참한 결말들이 많이 나타나는 것이다. "국민들에게 표를 주세요" 라고 했으면 분명히 얻은 것인데, 이것을 안갚으면 안되는 것이다. 만약 국민들에게 어떤 식으로든지 갚지를 않으면 날 강도도 아니고, 자기는 도움을 받았으면서 국민들한테는 도움을 안주면 그 사람은 나중에 폐인이 되어버린다. 어떻게 해서 대통령을 했다는 사람들이 말년에는 모두가 그렇게도 존경을 받지 못하고 빛나는 삶을 살지를 못하느냐면, 국민들을 속였기 때문이다.
얻고자 하지말고 노력하라. 노력하는 사람이 되면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다 온다. 만약 내가 몸이 아프면 내가 찾을 것을 잘 찾지 않아서 그런 것이지, 혹시나 내가 죄를 지었나? 내가 잘못을 해서 그렇나? 라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이 사회는 종교적인 관념의 틀 속에 생각을 묶어두고서 "죄가 많은 중생이라서" 혹은 " 전생에 죄가 많아서" 라는 식으로 굴복을 시키는 세뇌작업을 해왔었는데, 이러한 틀을 깨고 나와야 한다.
만약 오늘 잘못한 것이 있었다면 내일 노력을 해서 이 세상에 다시 갚으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결코 죄인이 아니다. 이제부터는 인생을 살 때에 옆에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인생을 살자. 그러면 그 복은 내가 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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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쟈.. 국민들한테 표달라해놓고
왜 안갚아!!!!!!!!!!!! 채무입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니 내게 필요한 아이들의 사랑이 돌아오네요 ^^;
공감해요 ㅋㅋㅋ
꾸욱 들렸다가요
제가 좋아하는 말이있습니다.
give and take.
주거니 받거니.
대화는 물건이든 일이든 주거니 받거니해야 재밌는거죠 ㅎㅎㅎ
받기만하는 사람은 호의를 둘리로 착각하는 나쁜 사람들!!
오늘 부터라도 열심히 웃고 지내야겠습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하나같이 옳은말씀이에요. 웃는얼굴은 더 젊어보이고, 생각에 따라서 긍정적인 삶을 사느냐 부정적인 시각만 가지는지 결정되지 않나 싶어요.
옆에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인생,, 그게 맞아요. 다시한번 저의 행동에 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네요 ^^
저도 종종 정법 강의 즐겨 보는데 ^^ 뭔가 반갑습니다.
이거 요즘에 정말 어려운 숙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