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직원분이 스캐너로 QR코드를 찍어주면 타게 됩니다.

위 아래로 움직이며 2명은 숲을 여행했고~ 1명은 바다를 탐험했어요. 가운데가 바다 자리에요.
제가 체험한 숲은 막 동물이 달려들면 그네가 숙하고 올라가고~ 쿵하고 내려갔다가 덜컹거리고 재밋었어요. 아이들이 하면 정말 좋아하겠다란 생각!
근데 머리에 쓴게 엄청 무거운거에요. 코가 주저 앉는줄 ㅠㅠ
근데 이 그네용 눈 앞에 쓰는 안경? 고글?만 무겁고 나머지는 괜찮더라구요 ㅎㅎㅎ

다음으로 택한 것은 바로 옆에 있던건데 애들이 무섭다궁 저 하는거 보고 타겠다고 해서 제가 도전했어요.
웬걸.. ㅋㅋㅋㅋㅋㅋ 난리도 아님.
직원분이 도와줄까 싶어 앞에서 안절부절 ㅋㅋㅋ 결국 중심을 못잡아 도움을 받았죠. ㅋㅋㅋ

저건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면서 바다 위에 있는 배를 공격해 맞추는거에요. 네~ 전 호돌갑만 떨고 한대도 맞추지 못했죠. ㅋㅋㅋㅋㅋ 엄청 답답해 죽는 줄 알았어요.
내 맘 같지 않다 증말..ㅋㅋㅋ
근데 정말 비행기 조종하는 기분이고 하늘에 떠 있는거 같아 신기방기 했어요.

네.. 절보더니 애들은 안탔어요 ㅋㅋㅋㅋㅋ

이게 줄이 제일 길었어요. 자동차 같이 생긴데에 4인이 탑승해서 VR로 여행을 하는데 롤러코스터 같더라구요.
저희가 해본건 지옥! 재미났어요. 추천드릴게요.
에버랜드에서 해봤던거랑 비슷했어요

_{요거 타고 애들은 약간 멀미가 시작됐어요.. ㅋㅋㅋ}

2층으로 올라가봤어요.
눈에 띄는 자전거가 있어 바로 착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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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갖고싶어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용. ㅋㅋㅋ
오르막 내리막에 맞춰 자전거 페달을 누르는 느낌도 다르고 실감나요 완전. ㅋㅋㅋ 제한시간안에 통과를 하면 다음 코스로 넘어가는데 자전거 운전미숙으로 친구 둘은 금방 흥미를 잃고 떠나가고 저만 열심히 달렸지요.

홀로 남아 자전거 타는데 뒤에서

꺅꺅~

소리를 지르기에 ㅋㅋㅋ 보니 ㅋㅋ 엄청 신나게 타고 있더라구요. 도심 속에 설치된 서울랜드 스카이엑스같은걸 타는거에요. ㅋㅋ
저도 타봤는데 재미나용.

여기 올때 제일 기대했던건 스카이 다이빙인데요~
사람도 없길래 언능 타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보고 한참 웃었지뭐에영.

비행기에서 자유낙하해서 내려오다가 낙하산 펼쳐서 빨간 연기가 있는 곳으로 착지해야하는데 아휴 아주 아까비로 실패. ㅋㅋㅋ 뭐 잘 하는게 없네유.
이것도 애들은 저 보더니 안한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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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싸움 이거 재밋었어요. ㅋㅋ
왜냐하면 적들은 날 공격하지 않아요. 나만 공격하죠. ㅋㅋ 맴이 아주 편해 좋더라는 ㅋㅋㅋㅋㅋ

친구 하나는 어지럽다고 ㅋㅋ 안타고 친구랑 저랑 둘이 타봤는데 이건 너무나 시시.

잠깐 쉬러 휴게실 같은 곳을 갔는데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열심히 적고 가방에 들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에휴.

3층엔 키즈 존이 있는데 재미나 보여서 ㅋㅋㅋㅋㅋ
애들 없길래 해봤어요. ㅋㅋㅋㅋ

컨디션이 뚝 떨어진 친구들을 위해 쉼을 택했어요. 갑자기 내린 비로 근처 카페들이 만석이라 조금 헤메다가 찾은 빵집. ㅋㅋ 여기서 조금 수다 떨다 헤어졌어요.
결국 친구 한명은 혹시 몰라 챙겨온 두통약을 먹고, 또 다른 한명은 약간 머리가 아플랑 거리지만 약은 안먹겠다고 참아본다고 하고 저는 멀쩡했어요. ㅎㅎ
놀이공원가도 엄청 열심히 타거든요 저.. ㅋㅋㅋ

총평

신기하고 재밋다!
고개를 돌려도 위를 아래를 봐도 영상이 이어져서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공휴일치고 한가한 편이었던거 같아 좋았다.
평소에도 멀미가 있는 사람은 자유이용권은 좀 아깝겠다.
롤러코스터 같은 류가 많다. 방송에서 봤던 케익잡는 그게 없던게 아쉽다.
화장실은 블루스퀘어를 이용해야되는데 공연관람객이 많아서 불편하다.

여동생은 건대로 다녀왔더라구요. 거기도 재미난거 많아보이던데. 다음엔 남친이와 함께 다른 곳에 방문해보고 싶어용. 전 약 안먹고 가도 될 거 같아요. ㅎㅎ
이상으로 VR체험기를 마쳐용~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