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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연의 무게 2 - 화학 선생님

in #busy6 years ago

그러네요. 감정이 앞서지 않으면 머리도 따라가지를 못하는 거 같네요..
이과 나와서 문과 쪽 시험 보던 사람 별로 없는데 말입니다. 그것도 철학과를.. 일본어에다가...
철학을 공부하고 싶으셨었나 봅니다..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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