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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연의 무게 2 - 화학 선생님

in #busy6 years ago

우리는 대부분 선생님 때문에 특정 과목을 좋아하기도 하고 싫어하기도 하잖아요.
그런 거 보면 참 희안해요.
공부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으로 하는 것인지..ㅋ
저는 이과였는데, 일본어를 모의고사에서 전국 1등도 했고요, 대학은 철학과를 다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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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감정이 앞서지 않으면 머리도 따라가지를 못하는 거 같네요..
이과 나와서 문과 쪽 시험 보던 사람 별로 없는데 말입니다. 그것도 철학과를.. 일본어에다가...
철학을 공부하고 싶으셨었나 봅니다..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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