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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1세기 時景] 시경(詩經)도 대중가요였다 (부제: 사랑자취(愛痕迹))

in #busy6 years ago

생각함(思)에 삿됨(邪/간사함)이 없다

얼핏 간단해보이지만 지키기 쉽지 않은 말이겠지요. 언제나 속담이나 명언, 격언과 같은 어구가 종종 우리에게 뻔해보이지만 계속 강조되고 전승되는 것은, 결국 우리가 머릿 속으로만 알뿐 실천하기 어렵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여기에다가 하나의 단어를 치환해보고자 합니다.

드러냄(現)에도 삿됨(邪/간사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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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無邪는 더 어렵죠. 思無邪가 습관화 되지않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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