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를 만났을 때 살아남는 방법 / How to Survive a Sharks

in #busy6 years ago

상어를 만났을 때 살아남는 방법

How to Survive a Sharks

Made by @a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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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서폿입니다!
점점 피서철이 다가워지면서 바다로 물놀이 계획하시는분들 굉장히 많으실텐데요, 이번엔 식인상어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 2005년 미국에서는 상어의 공격을 받은 사람이 98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서해안에도 상어의 출몰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고하니 조금은 주의해도 나쁠건 없겠죠?!


And you know, a lot of people are planning to swim in the ocean at the end of the season, and this time we're going to talk about how to survive with killer sharks. In 2005, 98 people were attacked by sharks in the U.S. Isn't there anything wrong with being careful because there seems to be more and more sharks on the west coast of Korea?



위의 사진은 과거 서해안에서 전복을 따던 해녀 1명이 식인상어에게 당해 다리가 잘려 결국 사망하게 된 소식과 따뜻해진 서해안 바다를 출산 장소로 정하고 매년 백상아리(영화 죠스의 상어)들이 출산을 위해 서해안으로 온다는 소식에 관한 뉴스입니다. 출산을 한 상어는 굉장히 예민하고 난폭해지기 때문에 많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In the picture above, a female diver who was taking abalone from the west coast was killed by a cannibal shark in the end, and a warming sea off the west coast was chosen as a place to give birth, and every year a great white shark. Sharks who give birth are very sensitive and violent, so they are very dang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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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과거 상어로 부터 안전했던 대한민국의 해역은 이제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우리나라 주변 바다의 수온이 많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상어는 주로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 살고 있는데 우리 나라의 수온이 20도가 넘어가면서 상어가 살기 좋은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해역에는 상어가 좋아하는 오징어를 포함한 맛있는 물고기들이 굉장히 많다고 하죠? 해파리에 이어 상어까지 많아지면서 한국의 바다도 점점 무서운 곳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The seas of Korea, which used to be safe from sharks, are no longer safe. It is because the sea temperature around our country has increased a lot due to global warming. Sharks live mainly in tropical and subtropical regions, and as the temperature of our country has exceeded 20 degrees Celsius, sharks have become a good place to live. And there are so many delicious fish including squid that sharks like in our sea? With more and more sharks following jellyfish, the Korean sea seems to be turning into a scary place.


그렇다면 상어를 만났을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So, what do you do when you meet a shark?


첫째, 상어가 출몰했던 해역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상어가 나온 지역은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First, it is recommended that you do not enter the area where sharks are present. Because once the shark is out, it's likely to reap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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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울 서퍼'의 한 장면입니다. 상어에게 습격 당해 팔 한쪽을 잃은 서퍼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시간되시는 스티미언 분들께서는 한번 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 알려드립니다 ㅎㅎ )

It's a scene from the movie Soul Surfer. It tells the story of a surfer who was attacked by a shark and lost an arm. I'll let you know. lol)

둘째, 상어는 후각이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피 냄새를 아주 잘 맡습니다. 만약에 몸에 상처가 있다면 바다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Second, sharks smell blood very well because they have a very sensitive sense of smell. If you have a wound in your body, you'd better not go into the 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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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상어는 주로 캄캄한 밤과 이른 새벽에 활동을 합니다.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물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 목숨을 부지하는 방법이겠죠?

Third, sharks are usually active at dark nights and early dawn. If it starts to get dark, keeping out of the water is a way to save lives,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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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를 조심합시다 ㅎㅎ 곧 상어의 계절이오네요 ㅎㅎ

아직까지 한번도 못봤지만..위험하다는건 매한가지니 조심해서 나쁠건없겠죠?! ㅎㅎ

우리나라에도 상어가.... 피서철 바다에서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네 ㅎㅎ 더위도 피하고 재밌게 놀려고 갔다가 혹여나 마주치게되면 큰일이니까요! ㅎㅎ

조스 ㅎㅎ 무서워요 ㅠㅠ

ㅋㅋㅋ무섭긴 한데 자세히보면 조금 귀엽(?) 기도 해요 ㅋㅋ

얼마나 자세히 봐야해요^^;;

ㅋㅋㅋㅋ많이봐야 이쁘다..자세히봐야 이쁘다..상어도 그렇다..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자세히 봐야하나봐요ㅋㅋㅋㅋㅋ

죠스바를 먹으며 생각에 잠겨봅니다

ㅋㅋㅋㅋ죠스바ㅋㅋㅋ

우리나라에 간간이 상어가 나타나 해녀를 공격했다는 뉴스는 봤지만
서해안이 출산 장소인줄은 몰랐네요~
지구온난화가 이런식으로도 나타나는 군요~쩝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인 우리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이 이렇게 돌아오네요 ㅜㅜ

짱짱맨 출석부 호출로 왔습니다.

바다는 위험해요
살짝 발만 담그면 안전할듯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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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바다는 해파리가 너무많아서 큰일이에요 ㅜㅜ 그만큼 수온이 많이 올라갔다는건데..지구온난화로인한 현상이니 다 우리 인간의 업보겠지용..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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