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도 50을 기념하는 이벤트-포트럭 파티(Potluck Party)를 아시나요?
제가 스티미언이 된 지, 두 달 조금 지나고 있습니다. 드디어 명성도가 50입니다. 다 여러분들 덕입니다.
하지만 명성도에 견주어 제 지갑은 얇기만 합니다. 명성도 50달성을 기념하는 잔치를 열고 싶어도 선뜻 용기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가난한 사람도 잔치를 열 수는 없을까?
모두가 주인으로 참여하는 포트럭 파티(Potluck Party)
제 지인이 무척 가난한 데 결혼식을 멋지게 했습니다. 일박이일에 걸쳐, 몇 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과 함께 잔치를 치렀는데 총 비용이 고작 300만원 들었답니다. 놀랍지요? 그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다만 그 핵심 비결을 들자면 바로 ‘포트럭 파티’입니다. 주인이 자리를 깔면 하객들이 모두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는 방식입니다. 주인이 메인 요리 하나만 내면 나머지는 하객들이 각자가 좋아하는 음식을 넉넉히 싸오기도 하고, 술을 손수 빚어오기도 하며, 자신이 가진 다양한 끼와 재주로 잔치의 흥을 돋우는 겁니다. 주인과 손님이라는 구분이 없습니다. 모두가 주인입니다.
각자가 가진 자랑 거리, 비결들을 아낌없이 나누어요.
이 잔치 방식을 여기 스팀잇에 적용해볼까 합니다.
명성도 50달성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셔서 자랑 질을 마음껏 해주세요.
내면의 성장, 좋은 일, 자아실현, 나눔이나 봉사, 깨달음, 수익 실현, 자식자랑, 배우자 사랑…….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각자 하고 싶은 자랑을 댓글에다가 마음껏 하고 이를 보신 분들은 보팅 역시 그냥 편하게 하고 싶은 만큼 하게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까요. 잔칫집 뷔페란 골라먹는 재미잖아요.
그럼 저부터 먼저 자랑 질을 하겠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스팀잇과 인연’이라 하겠습니다.
블로그도 잘 안 하던 제가 스팀잇에 푹 빠졌습니다. 어느새 일상이 되었습니다. 거의 날마다 글을 올리네요. 또한 날마다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 이웃들을 사귀는 재미 역시 좋습니다. 날마다 인연을 새롭게 맺는 것도 좋고요. 팔로워가 300여명에 가까워 온다는 건 제게는 거의 기적에 가깝습니다. 제가 낯가림이 심해 사람들한테 살갑게 잘 다가가질 못하거든요.
명성도가 50이 된 것도 선뜻 믿기지 않습니다. 이 명성도를 정의하는 게 쉽지 않더군요. @skt1님에 따르면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공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개인 기여도 평가 알고리즘"이라고 하네요. 돈하고는 직접 관련이 없지만 글에 관한한 상당히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수치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비록 제 지갑이 얇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입니다. 저는 무에서 시작했으니 부자나 다름없다고, 제 지인들한테 막 자랑을 합니다. 더 나아가 스팀잇 같이 하자고 조르기도 합니다. 여기는 기회의 땅이라고. 광고 없이 양질의 글이 많고, 악플 없이 선플이 넘치며, 음란물이 없지만 사람들을 푹 빠져들게 하는 매력적인 곳이라고. 그리고 보니 제가 마치 스티미언 전도사에 가깝네요.
잔치가 일상이 되는 세상을 꿈꾸며
자, 제 자랑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제 여러분만의 자랑을 마음껏 들려주세요. 보팅 파워가 적지만 성심껏 나누어드리겠습니다. 함께 나누어요. 잔치가 일상이 되는 세상을 꿈꿉니다.
ㅎㅎ명성도 50 축하드립니다.
저는 1800원대에 스파업을 한게 자랑입니다.
더 많이할걸 그랬나 싶긴하지만요 ㅋㅋㅋ
가희 신의 한 수 였네요.^^ 진심 축하드려요
이번주 너를 알려줘 이벤트 주제랑 결과적으로 맞아떨어져서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ㅎ(보시고 자랑 맞으면 보팅~! ><)
https://steemit.com/aboutmyself/@mathetes/-489316fdc1bae
살 집을 마련하신 거 엄청 축하드려요. 그야말로 보금자리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50레벨 달성 축하드립니다~
저와 레벨이 같으시군요?
저는 달리 드릴건 없고~ 보팅과 함께
제가 진행중인 간식 이벤트에 초대합니다~
당첨되시면 부폐음식은 아니더라도~
드시고 싶은 간식 하나는 사드실 수 있으십니다~
https://steemit.com/kr-gazua/@keydon/20180411t122055030z
그럼 화이팅!!!
고맙습니다. 저는 시험에는 약해서^^
이벤트 잘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자랑거리라.... 생각좀 해보구요...휘리릭
꽁꽁 싸맨 보따리 풀어놓으세요^^ 야금야금
축하드립니다.
잔치에 먹을걸 가져와야 하는데
댓글로 뭐 자랑하는건 영 성격에 안맞아서...
완전 많이 성장해서 고래가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와주시고 또 댓글 주신 것이야말로 가장 맛난, 마음의 양식입니다^^
저는 다같이 고래가 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빈부 격차가 너무 심한 상태에서는 고래가 되고자 하는 욕망을 되도록 갖지 않으려고 합니다.
[시험삼아 이벤트8] 촛불 잔치를 벌려보자, 촛불 잔치야~ (페이아웃된 글을 댓글로 홍보하고 댓글로 보팅받자)
참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