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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피곤과 자유

in #busy7 years ago (edited)

자신의 힘든점을 쓰면 .. ㅠ
사실 정말 힘든건 꺼내기 힘든법이라
제가 어찌해야할까 고민을 했어서 썼어요
밋업가서 그런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를 알리려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나의 한부분을 공개해야하는데
블록체인이라 더 걱정이기도 하고 아이한테 안좋을까 싶기도하고
암튼 그렇더라구요

저도 엄청 낫가리는 성격인데 밋업
다들 편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기회되면 리자님도 같이 가면 좋겠어요
근데 저녁시간이라 아이 엄마들은 아이를 부탁해야하는 불편함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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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저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속내를 다 드러낸다는 것이.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안 되더라구요.

끄죠 전 근데 그러면서도 씁쓸해요
속을 보여줄 수 없는게 이시대의 문제라면
그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

ㅇㅇ
모두들 같은 맘이시군요..
그래서 적당한 선을 찾아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요즘 제 이야긴 뭐 굳이 우리 애들한테 안좋을껀 없지만...
나중에 부끄러울까봐.... ㅎㅎㅎ

저도 얼굴공개는 지울수없다는걸 감안하고 나름 괜찮은것들로 ㅎㅎ
근데 생각해보면 지금도 워낙 여기저기 널려있어서
요런건 괜찮아요~ 제가고민하는건 다른쪽인데
아직은 아닌걸로 ㅠ

ㅎㅎ 때가 있겠죠~
무리해서 하는건 좀 괜히 더 상처가 될 수 있을거 같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그 얘기 말고도 다른 얘기들이 많으니깐요~~~ㅎㅎ

끄지용~
리자님 한번 뵙고 싶다는요 ㅎㅎ

그러게용~ 근데... 전 대구 살아 수도권 지역관 넘 머네요.

아 ㅠ 그러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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