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daddy] 가족여행 1일전, 분주하게 짐싸자!

오늘은 드디어 2개월전?1개월전?쯤에 계획했던 바캉스! 여행 여름휴가가기 하루전이네요^^ 분주하게 이것저것 그동안 쇼핑도 하고 구입을 했네요. 오늘 급하게 필요한 마지막 물건들 몇가지는 쿠팡의 로켓배송을 이용해서 주문했습니다!

아이의 방수기저귀가 없어서 급하게 주문하였고 또 이번 물놀이에는 수영을 못하는 제가 구명조끼를 입고 놀면 조금 더 즐겁게 놀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하나 급하게 주문했네요 ㅎㅎ 오늘 오후에 도착한다고 하니 너무 좋네요!

짐싸는건 항상 즐거움!

일단 이번 여행에도 캐리어 2개를 준비해가기로 했습니다. 완전 큰 캐리어 1개 그리고 보통캐리어 1개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완전 큰 캐리어에는 아이의 물건들이 가득담길 듯 하네요^^

우선적으로 정말 꼭 필요한것부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아래 보시죠!! 짠!

놀러가서 가장 중요한 생수! 그리고 컵라면입닙다! 컵라면만 챙길뻔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나무젓가락도 4개 챙겼습니다 ㅎㅎ 이거 안가져가면 낭패인거죠?ㅎㅎ

그리고 생수도 챙겼는데요. 보통 아이가 있고나서부터는 우리나라 생수를 많이 챙겨갔는데 이번 베트남 여행은 찾아보니 스피드엘?이라는 어플 롯데마트의 배달 어플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단돈 15만동 이상만 구입하면 10km 거리까지는 무료배송이 되고 호텔로도 배송이 된다고 하니 이거 완전 신기하네요 ㅋㅋ 그래서 저도 베트남 도착해서 주문하려고 어플도 깔고 회원가입도 했습니다!

롯데마트다 보니 우리나라의 제품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하더라고요. 생수, 컵라면, 햇반등요 ㅎㅎ 그래서 1일치만 아주 조금만 준비해가고 나머지는 가서 다 주문 배달 해보렵니다^^

급하게 짐을 더 챙겨야 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만 올리고 짐싸는데 더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