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웠길래 블랙박스가....

어제 오늘 얼마나 더웠는지, 차 안에 있던 블랙박스의 접착제가 녹아버렸더군요.

처음에는 누가 차를 건들고 간 줄만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너무 더워 빨리가고 싶은 생각에, 대충 붙여버려서 그 현장을 찍은 사진은 남아 있지 않네요.

나름 추억인데......

구글에서 찾아보니, 저만 그런 게 아니더군요. 다들 블랙박스가 천장에 주렁주렁..

내일부터는 그늘이 있는 곳에 주차를 해야겠습니다.

p.s. 그래도 또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

스팀 파워(Steem Power)를 임대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스팀파워 유상임대합니다. 총 13,000 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