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459]가는구나~~~
조카 3 이 다음주 월요일에 군대갑니다 ㅠㅠ
저랑 가까이에 살아서 애기일때부터 업어주고 놀러다니고 했었는데...
언제 이리 컸는지 몰라요..
그만큼 저는 늙은거겠죠?ㅠㅠ
애기때부터 잘 웃고, 웃는게 예쁜아이죠...
착하긴 얼마나 착한지..
어렸을때 자기 여동생 잠옷도 입혀주고, 동생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오늘은 단둘이 식사 했네요..
젤로 좋아하는거 먹자고 하니 초밥을 선택하네요...
군대에서는 초밥은 안 나오겠죠?ㅋㅋ
맛나게 먹는 조카보니 찡하네요 ㅎㅎ
오히려 군대가는 조카는 무덤덤하고요..
이모 맘을 알까??ㅋ
여태 먹었던 초밥중 최고라며 좋아하네요.
끈기 있고, 성격 좋아서 잘 적응할거라 믿지만,그래도 걱정은 되네요..
나라의 부름이니 보내줘야겠죠?
규석아!!!
잘 다녀와~~~~~^^
많이 걱정되고...아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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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봐오던 착한 조카라 더 애틋하겠어요. 이모가 사준 초밥이 최고라니 ㅠㅠㅠ건강히 잘 다녀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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