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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로마인 이야기] 율리우스 카이사르

in #booksteem7 years ago (edited)

카이사르는 아우구스투스와 함께 자기 씨족의 명칭을 황제의 호칭으로 올려놓은 사람이죠. 로마 공화국은 과도한 징병제와 빈부격차로 혼미한 상황이었습니다. 원로원과 민중들 누가 나라를 이끌 것인가 내전 중 민중파로 카이사르가 나섰습니다. 그와 조카가 공화국 로마를 종말에 이르게 한 것은 참 아이러니 한 것 같습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고 제정 로마는 강력했지만 만약 공화정이 유지되었다면 어찌 되었을지 상상해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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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그 때의 공화정은 현재의 로마의 상황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었어 카이사르 이외의 누군가에 의해 제정으로 결국갈 수도 있었지요
원로회가 맡기에는 그 때의 로마는 너무 커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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