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teem] 디지털 노마드

in #booksteem6 years ago

안녕하세요 붓가는데로 쓰는 @gidung 입니다.
이름이 다양한 의미가 갖듯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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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글


디지털 노마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인터넷이라는 매체는 기존 갖고 있던 돈을 버는 방식의 변경을 가지고 왔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명한 유투버와 파워 블로거가 보통 사람이 버는 월급보다 많이 벌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과연 어떻게 하면 이들처럼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이책을 읽어 보았다.

불안한 일자리와 새로운 변화


지금은 정년이 보장되어 있는 일자리는 거의 없다. 또한 정년을 하고 나서도 돈을 벌기위해 일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일자리가 있어도 언제나 돈은 부족하게 되어 있다. 지금의 산업구조는 기존의 제조업에 중요한 생산을 3D 프린터가 대신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유투브라는 강력한 존재는 유선생이라는 말로 대변되듯이 학원강좌나 대학이라는 공간에서 얻을 수 있는 전문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기존의 직업이 독점하고 있던 시장에 변화를 일으키게 되었다. 돈을 내고 다니는 학원과 같이 어떠한 자격요건을 요구하는 대학이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유투브라는 공간은 번성하는 존재가 되었다.

또한 에드센스라는 존재는 수익형 블로그를 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이나 유용한 팁을 블로그에 적어서 꾸준히 컨텐츠를 올리면 방문자수에 비례하여 우리는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SNS를 이용하여 꾸준히 글을 써서 이 글을 모아서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는 내용도 있었다. 지금 스팀잇에서도 그와 비슷한 사례들을 많이 본거 같다. 물론 SNS를 이용하여 팔로워를 모으고 글을 좋아하는 독자가 많아질수록 자연스럽게 마케팅이 이루어질 것이고 때문에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보인다.

텐핑


여기서 책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내용이다. 제휴 마케팅에 일종으로 예를 들면 SNS나 자신의 블로그를 이용하여 어떤 제품에 대한 광고를 하여 광고를 클릭하거나 어플을 받게 되면 그에 비례하여 돈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약간만 검색을 해보니 텐핑에 대한 평가는 무조건 호의적이지는 않았다.

간단히 여기에서 소개해준 내용을 살펴보면 페이스북에 광고주가 되어서 텐핑의 제휴마케팅 광고를 낸다는 것이다. 과연 돈이 벌 수 있을지는 많은 의문이 들었다. 또한 에드워즈를 이에 이용한다는 것인데 이는 지금의 한국의 인터넷에서 구글검색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기 때문에 실용성에는 커다란 의문이 생겼다.

블로그


개인적으로는 유용하다고 생각한 부분이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꾸미고 만드는 방법이라든지 블로그를 네이버 웹마스터에 등록을 해서 방문수를 늘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글이 있었다. 스팀잇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스팀잇에 대한 글을 대부분 썼지만 따로 블로그를 만들어 글을 적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마무리


무엇을 하든지 자유시간이 늘어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면서 돈을 버는 하나의 방법이 디지털 노마드의 꿈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자신이 꾸준히 할 수 있고 여러 트렌드에 맞는 글을 쓰고 새로운 컨텐츠 개발에 노력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실망할 가능성도 높은 것이 사실이다. 흥미가 높아진 만큼 한번 시도할 것은 없는지 찾아보아야 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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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 연금생활자
인생의 목푭니다
인터넷 되는데라면 아무데나 훌쩍 떠나서 여행만 다니고 싶네요

자유로운 삶이 있는 방법이 디지털 노마드의 핵심이네요.
그리고 넉넉한 연금도 필요하고요.
갑자기 여행가고 싶네요.

연금이 좀 나오고ᆢ
글 재주도 좀 있고ᆢ
스팀 좀 투자할 돈도 있다면ᆢ

스팀잇으로 작고 길게 디지털 노마드의 꿈도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텐핑도 요새 경쟁이 심해져서인지 수익을 내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스티밋가격이 5만원정도까지만 올라도 우리모두 디지털 노마드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

텐핑을 해본식적이 있으셨네요.
위의 방법으로 시도 하신적은 있으신가요?

처음에 네이커 카페를 통한 게릴라 마케팅을 해서 좀 효과를 봤지만 페이스북 유료광고에서는 생각보다 효과가 거의 없어 걍 포기했어요 ㅠ

역시 쉽게 되는 일은 없네요.

[히치의 닉네임 기본소득 보팅 Event]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지만, 디지털 노예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전혀 생각없었는데 당첨이 되었네요.
밸런스를 맞추기는 어려워서 노예가 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는 설레이잖아요.

"내 글이 엮어져서 책이 되고, 수익이 된다면" 정말 꿈만 같겠습니다.

저도 살짝 꿈꾸고 있기는 한데 저한테 그럴만한 컨텐츠가 없는거 같아요.

디지털 노마드.. 제 꿈입니다 ㅎ 개인적으로는 본문 내용처럼 블로그나 텐핑을 하기보다는 원격 근무를 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네요!

원격근무는 지금도 시도할 수 있는데 왜 안하는 걸까요?
인터넷을 이용하면 지금 방콕에 가있어도 업무는 가능할텐데 말이죠.

아무래도 원격으로 근무하면 바로바로 소통하기 어렵다는 단점은 있을것같네요.
그래도 요즘은 원격근무가 ok인 업체들이 가끔 보여 원한다면 도전해 볼만할 것 같습니다.

정리가 넘 깔끔해서 잘 읽었어요 :) 스팀잇에 글을 쓰는 것도 디지털 노마드를 향한 몸부림중에 하나이겠지요? ㅎㅎㅎ 책 읽어보고 싶네요!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서 저도 스팀잇에 글을 열심히 써야 겠는데요.

디지털 노마드!
할수만 있다면 그런 생활을 하고 싶네요^^

사람 인생은 모르죠.
언제가 하고 계실지...

올해 제 목표중에 하나네요. 저도 저책을 읽어봤지만 실제로 수익을 크게 내시는 분들은 소수 인거 같에요. 전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온라인으로 수익을 내는건 항상 불안한거 같습니다.

무슨 일이든 일찍 시작하거나 특출난 무엇가를 지닌 소수가 수익을 독점하는 것 같아요. 온라인이라는 매체가 불안하지만 매력있는 건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ㅎ 제가 좋아하는 단어네요 ^^

앗 이제 저도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와서 선팔, 보팅하고 갈게요.
자주 소통하면 좋겠어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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