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화가 부럽다

in #blog2 years ago

나이가 들어도 함께 손을 잡고 어깨동무하며 노래를 부르는 문화, 이런 행위가 자연스러운 문화가 부럽다. 'Maastricht, City of Jolly Singers' 부르며 함께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기에 좋다.

어떤 역사적인 유래로 시작된 건지 알 길은 있다. 그러나 이들이 군무를 추며 흥겹게 노는 모습이 보기에 아름답다. 뭐가 그리 신나는 건지, 무엇이 그들을 하나로 묶어 내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지 않을까 상상을 해본다.

괴성을 지르지 않았도 된다. 광적인 춤을 추지 않아도 된다. 귀가 찢어질 비트가 섞인 음악이 없어도 된다. 노래와 군중, 흥겨운 춤이 있으면 충분하다. 그렇게 하나가 된다. 그런 문화가 부럽다. 이 노래 가사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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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의 왈츠를 우리 나라에서도 즐기게 되기를...^^

어떤 노래이길래 저렇게 떼창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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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전국노래자랑 장면이 연상될까요. 노래하고 춤추는 문화하면 한국 아닐까요.

각 국가마다 특색있는 문화가 있지요...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몸만 살짝 흔들어도 춤이 되는 이런 문화가
부럽네요..

나이든 사람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가 부럽죠.그런 노래가 있어 더욱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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