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c nft를 알고계신가요?

NFT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BAYC(Bored Ape Yacht Club)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겁니다.

암호화폐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유인원들이 지루함을 느끼고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구축해 나가는 스토리를 갖고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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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셀럽들이 홀더로 합류하면서 엄청난 가격 상승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2017년에 발행된 크립토펑크마저 제치며 왕좌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21년 4월 민팅가는 0.08이더(대략 28만원....)였는데 현재는 100이더(대략 3.6억) 이상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BAYC가 엄청난 상승을 이끌어내고 NFT의 왕좌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요?

​이것이 현재 나오는 NFT 프로젝트들이 지향하는 홀더들이 가진 커뮤니티의 영향력 인것 같습니다.

​홀더들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고,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하면서 수익을 공유하며, 2차 재산권을 인정하면서 세계관을 확장시켰습니다.

홀더들만 접속할 수 있는 배스룸 게시판에서 15분에 한번 한 픽셀씩 벽에 낙서를 할 수 있는데 홀더들의 결합력을 응집시켰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각종 파티,공연, 전시회 등을 개최하며 보유자들에게 소속감과 특권을 지속적으로 상기시켜줬습니다.

BAKC NFT라는 애완견 NFT를 제작해 홀더들에게 1:1 무상 에어드랍을 해줬습니다.

오픈씨 5위에 랭크되어있으며 바닥가만 7.8이더(대략 3천만원)에 달합니다.

또한 지하세계에 살고있는 돌연변이 원숭이 설정으로 1만개의 혈청 NFT를 홀더들에게 무상 제공하였습니다.

오픈씨 12위에 랭크되어있으며 현재는 바닥가가 21.5이더(한화 약 8천만원)에 달하네요.

무료 에어드랍 해준 형청 NFT는 3가지 레어리티로 구별되며 메가뮤턴트 혈청은 바닥가가 2420이더(87억)에 달합니다.

또한 BAYC홀더들에게 이번에 APE 코인을 1만개씩 무료 에어드랍 해줬는데 현재 가치로만해도 1.3억에 달합니다.

BAYC NFT를 가지고만 있어도 계속되는 엄청난 부가수익을 누릴 수 있기에 그 가치는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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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C 홀더들은 제작사가 추구하는 가치 수호 뿐만아니라 어떤 잠재적 위험이있어도 NFT를 보유할것" 이라는 말이 이해되시겠죠?

홀더들의 혜택이 막강하니 계속 소유하고자 하고, 그 구성원에 일부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가치는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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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산권을 인정하지 않은 크립토펑크와 적극적으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던 BAYC의 명암이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스팀펑크즈도 꼭 여기계신 회원분들과 함께 좋은 커뮤니티를 구축해 나가면서

하나의 문화를 만들고 멋지게 성장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스팀펑크즈가 왕좌의 자리에 오르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