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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소풍(10)_부모님 기제사

형제자매들과 가족이 기제사로 함께합니다.

[기제사] 고인이 돌아가신 날을 기일(忌日), 또는 휘일(諱日)이라고 하는데, 대상(大祥)을 지낸 일 년 후부터 매년 이날 지내는 제사가 기제사이다. 보통은 제사라고 부른다. 제사를 지내는 날은 고인이 돌아가신 날로, 자시(子時)에 시작해서 닭이 울기 전에 끝내는 것이 원칙이다. 보통 4대 조상인 고조부모까지 모시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출처_네이버 사전)

기제사의 의미나 그 약속을 지치는 것은 도대체 언제부터 이루어졌을까?
그 연원 및 변천사는 문헌이나 포탈사이트의 안내로는,
‘고려 후기에 주희(朱熹)[1130~1200]가 쓴 『가례(家禮)』가 유입되면서 기제사에 대한 개념이 명확해진 것으로 보인다. 조선 초기에는 계층에 따라 봉사(奉祀) 대수(代數)가 달랐으나 조선 후기인 1752년(영조 28)경 4대 봉사로 정착되었다. 그러나 생활 방식과 종교 등 전통사회와 확연하게 달라진 현대로 들어서면서 지역이나 집안에 따라 2대 봉사로 줄어들거나 특정한 날짜를 정하여 한꺼번에 지내기도 하며, 혹은 아예 지내지 않는 등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부(父)모(母)님을 기리는 날은 약 한 달의 기간 갭이 있었지만, 당시 장례의 방식은 가문의 선산에 모셨던 매장 방식을 택할 수 없었는데, 지역개발에 의한 하는 수 없이 선산 (先山)이 정리되는 과정에서, 다시 화장장에 이어 봉안당(奉安堂) 모셔야 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세상의 장례문화 장례의 형식은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제도화해 왔는가? 장례 풍습을 통해 보는 세계인의 종교관과 내세관 그리고 인생관 세계의 장례 풍습과 상·장례 문화를 통해 인류의 죽음 관과 인생관이 어떻게 발달하고 변화해 왔는가를 살펴볼 수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또 다른 시간에 나누겠습니다.

#avle #ahasopoong #kr #krsuccess #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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