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는 이야기steemCreated with Sketch.

in AVLE 일상3 years ago (edited)

얼마전에 영업부서 한 팀장의 징계명령이 떳었다.
근태가 너무 불량한 나머지 팀원이 블라인드에 올려서 감사가 시작되었고, 동선을 파악하다 보니
법카 사용내역까지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된 결과 엄청난 금액을 사적으로 사용한 것이 들통나게 된 것이었다.
투잡을 뛰고 있는 본인의 사업체?를 위해 사용했다 하니 경악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다.
그 직원은 해고를 당했고, 사적 사용금액은 퇴직금과 퉁쳤다 한다.

회사는 2년전에 새로운 erp시스템을 오픈하면서 법카는 현업완결형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각 부서에서 사용한 법카는 해당팀장 전결로 마무리되는 것이다.
부서원들이 사용한 금액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을 팀장에게 부여한 것이다.
모니터링 책임이 있는 팀장 본인이 쓰는 금액에 대해서는 거의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맞긴 꼴이다.

아침에 출근해 보니 강화된 지침이 공지가 되어 있다.
권한에는 주어지는 책임과 의무가 있을 것이다.
지혜롭게 그리고 겸손하게 사용되어야 할 것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직책도 권력도 정권도...스팀잇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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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라... 스팀잇도 권력인지...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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