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행이 깊은 스님이 돌아가시면서 남긴 말씀이 다음 생애에는 아주 천하고 고통이 많은 곳에 태어나길 바랬다고 한다. 불교를 처음 공부할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세상 사람은 마음에 맞을 때 즐거워하여 도리어 즐거운 마음에 이끌려 괴롭게 됩니다. 달관한 사람들은 마음이 꺼리낄 때 즐거워하여 결국 괴로운 마음이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世人以心肯處爲樂 却被樂心引在苦處 達士以心拂處爲樂 終爲苦心換得樂來. (前 204)
상황이 나아질 것이기 때문에 괴로움을 먼저 경험하려는 의도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