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팀)한바탕 몰아친 전과 후..
높고 높은
태풍도 요란스럽게 지나가고..
하늘에 구멍이 뚫린 양 폭우를 쏟아내고 지나간 오늘.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뭉게뭉게 새하얗기만하네요.
언제그랬냐며 오늘도 역시나 모르쇠로 일관하는 하늘 입니다.
이렇게 맑고 파란 하늘을 보여주다가도 언제 돌변해 무서운 얼굴을 할 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선선한 바람과 뜨거운 태양을 가려주는 구름 때문에 살만한(?) 오늘이네요.
폭풍전야
태풍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마치 새하얀 화선지에 먹물 한 방울이 떨어져 검게 물들어 번지듯..
이 날도 그런 하늘의 모습이었습니다.
저 멀리서 새까만 먹구름이 몇십만, 몇천만 대군을 몰고 쳐들어오는지..
뉴스에서 떠드는 태풍의 모습이 직접 느껴지는 듯하였죠.
천만다행으로 내륙을 지나며 그 모습이 약해지고 빠져나갔으니 망정이지.. 저 모습 그대로 관통을 했다면..
후덜덜..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오늘은 수요일..
즐길 수 있을 때 마음 껏 즐겨 보아효~
이 날씨를요!!!!😘
구름낀 하늘이 보기좋아요... 잘보고갑니다..
첫번째 사진 제대로 찍으셨어요. 멋져요
첫번째 사진 예술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sunnyy님
저 구름이 다걷히면 맑은하늘이 나올것같네요ㅎ
큰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많은 비와 바람을 품고 있어서인지
더욱 으스스하네요
보는 사람은 멋지지만요^-^
서울,경기, 강원쪽에 많은 비가 왔네요...
여기 날씨가 너무 좋은 하루네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구름뒤에 비친 햇빛이 감성돋네요.ㅎㅎㅎ
비온뒤 하늘이 너무 멋지네요~
내일은 비가 안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