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먹고 싶어 뾰루퉁해진 그림 :)
안녕하세요.
오늘도 씨마입니다 :)
Hello!
It's me again today.
오늘은 치킨먹고 싶은 마음을 담아 그렸습니다.
(지금이 보자...오후 8시가 되었네요....)
Today, I drew chicken with my mind.
(Now look ...It is 8 p.m ..)
오늘은 온종일 제대로 먹질 않았었어요.
지금 당장 취킨 먹고 싶은데... 못먹어서 뾰루퉁한 모습을 그릴 겁니다.
(네... 저와는 다르게 저 그림 속의 그녀는 자제를 정말 잘하는 분인가 봅니다;;)
I haven't eaten well all day.
I'd like to draw a girl who want to eat chicken right now. she would look sullen about not eating.
(Yeah. Unlike me, the woman in the picture must be a very restrained person ;)
그런데.. 저런 표정으로 삐져있으면.. 누구라도 취킨 사줘야 될 거 같아요
(..3마리..4마리..)
But ... If she's stuck like that ... I think someone should buy her a chicken.
(~~.. 3 chickens... 4 chickens...)
먼저 스케치를 슥슥 해봅니다.
최대한 그.. 삐진 표정.. 해봅니다. 약간 입술을 내밀고.. 눈가엔 살짝.. 장난기가 있게...
너무 삐지면 안귀엽잖아요.. 살짝만 삐쳐야 해요.
Try sketching easily first.
I'd like to -- I'd like to make that ... Put out her lips a little bit. Slightly mischievous around the eyes.
If she get too sulky, she is not cute. she need to get a little pouty.
치킨도 스케치를 슥슥 해줍니다.
치킨의 질감은 짧은 선들을 병렬로 늘어놓고 삭삭 삭삭 각도를 바꿔줍니다.
(가까이서보면 이상하지만 저흰 이제 3미터 멀리서 볼겁니다ㅋㅋㅋㅋ)
Let's sketch chickens freely,
Change the texture of chicken by placing the short lines in parallel and rustling them.
(It's strange to stay close to them, but we should see them about 3 meters away.)
이렇게 스케치를 완성을 해주고
채색을 해봅시다.
So, finished sketch,
Let's try some coloring.
채색은 정말 간단하게!
맨 위에는 스케치선만 있는 층!
중간에는 채색이 있는 층!
맨 밑에는 종이질감!
Color colors really simple!
Top only a sketch layer!
Median! just put coloring layer!
At the bottom, there is paper texture!
딱 이렇게만 해줍시다. 레이어가 많아지면 풍성해지는 맛이있는데...
음.. 좀 느끼한 거 같아요. 가끔 느끼한 것도 좋은데. ##### 저는 좀 상큼하게 가보겠습니다.
Let's just do it like this. More layers make you feel affluent.
Hmm .. If you do that, I think the picture is a little greasy. Sometimes I like the pictures being greasy. ##### I'll try to be a little fresh.
짠!
Tahdah!!
치킨 먹고 싶어 뾰루퉁한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
이제 취킨 먹으러 갑시다!!
The drawing of a sullen woman who wants to eat chicken is complete! :)
Now let's go get some chicken !!
그리고 제2회 스팀잇 창작 전시회에 좋은 그림들이 많아요 :)
이 그림도 여기에 제출했어요 구경 오세요:)
And there are many good paintings for the second stage Steemit-creation-exhibition :)
I've also submitted this painting. Come and see :)
https://steemit.com/kr-art/@dayoung/65xeja-2
으아 치킨사주고싶다...
치킨사주고싶다.. (2) ㅠㅠ
아니 사주시지! 먹긴 제가 먹겠..
그림보고 치킨 먹고싶어져서 방금 시켰습니다 크크크
역시.... 난.. 세상을 검게 타락시키고 있어...;
왜요? 씨마님 덕에 전 행복합니다 +_+
그 다크핑거님 그린 거 봤죠.. 검게 타락시켰어...ㅋㅋㅋㅋ
그림 참 좋아요 ;) 상큼한 분위기!
항상 얼굴 옆에 둥둥 떠다니는게 있네요. 오늘은 치킨이라니...
담엔 얼굴조각상 같은거 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얼굴만 그리면 민망하잖아욧
그리고 스텔라님 얼굴조각상 발언 금지!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고래랑 코끼리의 뒤를 잇는 튀겨진 닭... 너무 잔인한 작품 아닙니까? ㅋㅋㅋ
앗;;;; 맞다;;;;;;
흠흠.... 그...
흠..저..음..
인간은 살기 위해... 가끔... 치킨을 먹어야해요...
그리고 ... 쟤네는! 눈이 없네요!!! 초롱초롱한 눈이 안보이니까 괜찮아요!;;;;
앗 전시회에서도 봤는데 이런 깨알 설명 좋네요 ㅎㅎ 그림이 정말 성스러어보이네요 어서 치킨드세요~!! ㅎㅎ
설명이 있으니 왜 치킨이 둥둥 떠다니는 지 알 것 같죠?(반강요 스럽다...;)
지금.. 여덟시라... 안되어요...
역시 뭔가 배우신 분.
명문장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앗 이 그림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ㅎㅎ
헐 세상 이쁘게 그리셨다.... 표정도 귀엽네요 ㅎㅎ
치킨 먹고 싶어서 삐지면 저런 표정 나오나봐요. 그리고 무려 12개의 치킨 조각들이 성스럽게 주변을 후광처럼 둘러싸고 있어요..
넘이뻐요 ㅠㅠㅠ 정말 치킨 사주고 싶게 생겼어요 ~~ ㅋㅋ ^^
유나님 같이 먹어요.. 치킨 말고 좀 더 느낌있게 취킨!!
쓱쓱 ~ 또 제가 좋아하는 ...
음... 외국인이라했나요...
영어 때문에... 아직은 만날 수 없는 ~
아리따운 여인을 그려주셨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하고 계시네요..
얘는 취킨 좋아한대요. :) 특히 9시쯤 되어서 먹는 취킨;;;
씨마님 :) 스티밋 전시회에서 보고 알게 되어서 팔로우했습니다. 그림은 잘 모르지만 색감이나 분위기가 넘 좋아요! 그리고 그림들마다 원본 사진?은 무엇이었을까 궁금해지더라구요 :)
그림 잘 보고 갑니당. 다음 작품들도 기대해요!!
안녕하세요 @jupal2님 :)
감사합니다 +_+
원본 사진들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어여뿌신 분들도 계시고...
제가 임의로 성형 수술을 해서 그린 ;; 부분도 있어요.
제 친구(?)도 한 명 정도 있구 ㅎㅎㅎ
사실 제일 표정에서 느낌 있는 사진이나 모델을 찾으려고 해요.
좀 다르게 생겼어도 표정에서 생동감이 있으면 그 표정만 잘 살리면 좋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
놀라운 그림실력과 빠른 손에 항상 놀라고 갑니다 +_+
매피님 유튭은 잘 되어가시나요 :) ?
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뾰루퉁함이 그대로 전해져오는 기분이에요.ㅎ
살짝 배고파서 그래요... 저기서 조금만 더 배고프면 저런 표정 절대 안나옴.
도망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