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흔해빠진 귀신얘기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다.
여긴 8층인데.
7 years ago in #art by magical-salt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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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흔해빠진 귀신얘기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다.
여긴 8층인데.
8층에 귀신있어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8층 창문 밖에 사람이 있을수도 있죠! 드론을 타고 올라왔을수도??ㅎㅎ
팔로우 하고 갑니다~
한손님 반가워요!
제가 좀 악필이라 더 그런지 몰라도, 한손님의 작품들이 매우매우 위대해 보이네요. 우아아 :0
그나저나 드론을 언급하시다니... 동심이 없으신 분이셨어요 :'(
오늘의 그림은 제목 때문인지 무섭다기보다 귀여운 어릴적 추억이 떠올라요~ 이런 친구한테 얘기들으면 창문 청소중이어서, 트램플린을 타고 있어서 등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어보려고 애쓰던 기억이 나네요~:)
'트램플린을 타고 있어서' 라는 이유 너무 귀여운데요 :)
갑자기 어렸을 때 봤었던 무서운 이야기 묶음 책이 읽고 싶어지네요 :D
검은 쪽이 귀신 같기도 하고...그렇네용ㅋㅋㅋ
하아. 눈치가 빠른 분이셨어요 :'0
소오오오름!
멍멍이도 긴장하고 있네요 ;ㅁ;
멍멍이가 제일 불쌍해요. 엉엉 :'(
그림자가 없는 인간이 귀신인게 아닐까요? 소름! 오늘 그림도 넘 좋아요 소금님 ㅎㅎ 근데 왜이렇게 오랜만에 오신 거예요.....!(시무룩) 안그래도 재촉 댓글 남기려고 했는데 이렇게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기다려주셨다니 너무나 감사해요 :'0
더군다나, 송이님 요즘 활동 활발하셔서 너무 좋아요 와아아아 :0
저 오늘 디게 무서운 그림 그렸습니다. 송이님 악몽꾸실지도 몰라요 :P
안에있는 사람이 그림자가 없는데요...
무섭죠?!!! :-0
아니요...ㅋㅋㅋㅋㅋ
지나치게 솔직한 분이셨어요 :'(
사람이 더 무섭게 생겼네요 ㅋㅋ 잘보고 갑니다
바나나귀신은 영 위협적이지 않나보군요 :D
알고보니 누가 귀신인거죠?!
글쎄요. 다만, 아무도 믿어서는 안돼요. :^D
그림자가 있는 걸로 봐서 귀신은 아닌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놓친 풍선에 한 표 걸어봅니다. ^^;
그러고 보니 저 인간(?)은 그림자가 없군요.
멍멍이의 직무유기인 것 같습니다. (원래 멍멍이는 귀신을 알아보고 짖지 않나요? ^^;)
마구 짖다가 목쉴것 같아서 등 돌린채 외면하고 있는것일지도 몰라요 :D
저런 풍선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이름도 붙여주고, 말도 걸어주고 할텐데 말이죠 :)
제가 솔트님의 풍선이 되겠습니다!!
제 이름은 뭘로 지어주실건가요 주인님
작명이 쉽지 않으니, 자유를 드리겠습니다;;
기린님은 고무에 갖힌 헬륨이 아니세요.
기린님은 자유의 몸입니다!!! :D
흐미~~해맑은 웃음에 방심하고 바라보다, 저도 그만 눈똥그란 그림자처럼 두손을 살짝 들고 말았습니다. ㄷㄷㄷ ^^
제가 이렇게나 무서운걸 잘 그리는 사람입니다 ! :-D
호러작가 마법소금님.. 오~~ 이거, 호그와트 마법학교 머 이런 삘나는데요?! ㅋㅋㅋ
우와아. 저 대단해보입니다. 흡족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