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민트_페르낭 크노프 Portrait of Jeanne Keéfee by Fernand Khnopff

Portrait of Jeanne Keéfee
By Fernand Khnopff

쟌느의 초상화 by 페르낭 크노프

오늘도 비가 내렸습니다.
흐린 회색빛 대기속에서 상큼함을 찾고 싶었는지 LA 게티 미술관에서 보았던 민트색의 이 그림이 떠올랐어요.

이렇게 부드러운 톤 다운된 민트색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끼지만, 너무 귀여운 아이의 형상이 이 그림에 눈길을 끌게 했어요.

이 그림을 보았던 당시에는 몰랐는데 벨기에 상징주의인 이 작가도 장미십자회 소속이라서 아이가 이 손 동작을 하고 있었네요!

이 작가도 프리메이슨 소속이었을까요?
한국에서는 프리메이슨이 서프라이즈 티비쇼에 나오는 유니콘같은 판타지처럼 알려져있는데요.
파리 국립 미테랑 도서관에서 프리메이슨전을 열만큼 실존하는 역사속 단체입니다.

이쁜 민트색이 떠올라 옛 사진첩 뒤지다 프리메이슨 결론이라니요 ㅋ

이런 그림 한국에 온다면 보러 가구 싶으신가요? :)

I saw this painting at the getty museum.
When I looked at this, I couldn’t recognized her hand gesture.
Now, I think that this gesture because he was the member of the salon de la rose croix.

It remind me the exhibition of freemason history at françois-Mitterand library, Paris.

I am not really sure about this gesture, but interesting.

and she is so adorable in the mood of creamy mint color!
I do love this color!

do you like it too?

I hope you enjoy this painting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