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일기 #10. Love me
첫째가 아픈 동안 첫째에게만 온 관심을 기울였더니, 평소보다 더더욱 관심 받기를 원했던 둘째.
예쁜아. 너도 사랑해.
이전 글 : 첫째의 입원. 그 이후 한 달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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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아픈 동안 첫째에게만 온 관심을 기울였더니, 평소보다 더더욱 관심 받기를 원했던 둘째.
예쁜아. 너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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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났네. 화났어" 얼굴에 불만 있어 보이는걸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네 이때 왜 자기한텐 관심 안가지냐고 애먼 첫째한테 심통 부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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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하는 눈빛은 뭘 의미하는걸까 하고 생각하게 하네요 제가보기엔 눈빛이 띠용 한데 ㅋㅋㅋ
ㅋㅋㅋ 갑자기 이상한 물건을 들고와서 찰칵 소리를 내서 그런듯도요.
엄마가 잘못했네~~~
그러게요 아직 배울게 많은 엄마입니다.
얘는 참 토실토실....
들켰나요... 거의 첫째 두배 ㅜㅜ
우주에서 제일 신비한 동물.... 고양이...
그리고 우주에서 제일 멋있는 동물 거북이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제 냥이의 발톱을 깎아줬더니 옆에 한참을 안오더라구요
오늘도 큐레이팅 슥-
사진예술 잘 보고갑니다 :D
ㅋㅋㅋㅋㅋ 저희 첫째는 싫어하는 시럽 먹였더니 제 화장실에 오줌 테러 했어요. 냥이들이란 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제일 멋진 거북님.
둘째야 포동포통하고 넘 이뻐 +_+
리안님 감사하다 냐옹~ 'ㅅ'
골고루 관심주고 사랑주는게 중요한데 참 쉽지 않죠~ ㅎ
네. 아무래도 눈길 한 번 손길 한 번 더 많이 가는 쪽이 있어요. 남편은 둘째를 훨씬 좋아하는데 집에 주로 있는게 저라서 :(
아 진짜 어쩜 저렇게 귀엽죠? >_<
볼따구에 불만이 더덕더덕!
더덕더덕 ㅋㅋㅋ 딱 적절한 표현입니다.
ㅋㅋㅋ 넘 귀여워요. 남편분은 둘째를 더 이뻐라 하신다니 그래도 나름 공평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