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목요일, 이번주는 날도 추워졌고, 연휴 뒤라 밀려오는 업무로 조금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순조롭게 한주가 지난 것 같습니다.
바쁘긴 했지만, 그리 큰 이슈도 없이 나름 미뤄놨던 내일을 할 수 있었는데, 보통 12월은 여기저기서 성과 보고를 위해 회의나 요청들이 많은데 올해는 의외로 조용합니다.
예전처럼 12월에 장기 휴가가는 사람도 확 줄었고,아무튼 분위기가 더 활기차긴 합니다.
내일은 집에서 집사람과 조용히 오뎅탕에 Rum Coke 한잔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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