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October 19 2019

잇몸에 갑작스런 염증과 통증으로 고생했는데, 치과 예약이 바로 안되어 오늘 오후에나 갈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인지 충치는 아니고 마지막 이빨의 일부분이 깨져서 신경이 드러나 있어서 신경치료를 하였습니다. 11월 초에 여름?휴가가 있어서 그 전에 최대한 치료를 해보고, 안되면 임시로라도 덮여주시겠다고 하시어, 주중에 저녁에라도 치료를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100세 시대지만 이빨과 눈은 아직 적응을 못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마취가 안되서 3번이나 했는데, 치료 일정상 3번째는 조금 아파도 치료를 하셔야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마취가 풀리니 좀 욱신해서 오후에는 간단히 장만 보고 집에서 쉬었습니다.

낮잠을 자다가 일어나니 둘 다 컨디션이 좋지않아, Gym을 가는데 갑자기 집사람도 이제 같이 운동을 하겠다고하여 다시 등록을 하였습니다.

9년 전 처음 운동할 때, 같이 등록하였는데 집 사람은 며칠 다니고 포기했었는데 , 최근 체력이 딸리는 걸 느끼는지 다시 하겠다고하여 등록하고 같이 운동을 하였습니다.

집 사람도 운동이 생활의 큰 일부분이 되길 바라며.... 가능한 같이 시간을 맞추어 가보려합니다.

스친 여러분도, 건강하게 드시고 많이 걷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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