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플레이션

“정부가 원유 인상” 우유 가격 최대 15% 인상 고지 유업계…농식품부 “황당, 정부 핑계 말라”

반면 한국 원유 가격 선정 시스템은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폭락을 막기 위해 낙농진흥회가 원유 가격 연동제를 기준으로 원유값을 정한다.
이에 원유가 남아도는 상황에서도 우유값은 내리지 않는 공급 측면의 가격 왜곡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우유의 수요는 줄어도 공급은 줄일 필요가없습니다. 원유가격연동제로 가격이 결정되니 가격이 왜곡되고있습니다.

문제가 많지만 바꿀생각은없어보입니다. 아이키우는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듯합니다. 외국산 멸균우유를 선택하거나 해야할수도있겠네요.

원유가격 아니더라도 밀크플레이션을 일으킬요소는 많아보이네요. 다른 유제품 가격도 들썩이겠습니다. 아니면 사업을접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