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투더문

아르테미스 1호 발사...반세기 만에 달 향해 무인 비행

우주비행사를 태우지 않고 달까지 다녀오는 아르테미스 1호 임무를 수행할 로켓은 역대 최강으로 개발된 '우주발사시스템'(SLS)으로, 발사 90여 분 뒤 상단에 탑재된 '오리온' 캡슐을 달 궤도에 올려놓게 됩니다.

SLS과 오리온은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0여 년 만에 달에 우주비행사를 착륙시키려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주력 로켓과 우주선으로 개발됐으며, 이번이 첫 비행입니다.

반세기만에 다시 달로 사람을 보낼 모양입니다. 50년전에 이미 사람을 보냈는데 무인 발사체가 뭐가 이리 힘든지 의문이긴합니다.
이제는 단순히 기술,돈 자랑질하러가는게 아니라 달의 희귀 광물을 채취하러 가는듯합니다.

어쨌건 투더문 할거면 스팀도 데려가라 아르테미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