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암수살인 -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는...

in #aaa7 years ago (edited)

암수살인이 상영당시 안시성과 무엇을 볼까 저울질을 하다 암수살인을 관람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아주 좋은 영화를 봤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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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暗數殺人)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살인사건!

암수살인이라는 말은 영화를 위해 만든 제목인 것 같고 실제 암수범죄라는 용어로 사용이 되고 있다.

암수범죄(暗數犯罪, hidden crime)
해당 범죄가 실제로 발생하였으나 수사기관에 인지되지 않거나 수사기관에 인지되어도 용의자 신원파악 등이 해결되지 않아 공식적 범죄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범죄이다.
주로 성범죄와 같이 피해자가 수사기관에 신고하기를 꺼리거나 마약범죄와 같이 범죄자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이기도 한 범죄에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 경찰학사전

영화를 볼때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이야기만 듣고서 관람을 했기 때문에 어떤 사건이 배경이 되었는지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봤었다.

암수살인은 2012년 11월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869회 '감옥에서 온 퍼즐 - 암수범죄' 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되었다고 한다.

영화 개봉전에는 실제 사건 유가족들이 "유가족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영화를 제작했다"며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여러 이슈가 있었다고 하는데 후에 제작사측과는 원만하게 합의가 되어 방영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유가족들은 많은 용기가 필요했으리라 생각한다.
유가족들의 입장에서는 영화를 보면서 떠올리기 싫은 아픈 기억이 떠올랐을테니까......


영화는 김윤석의 힘을 뺀 담백한 연기와 그에 상반되는 연기를 펼친 주지훈의 연기가 좋았다.
주지훈역시 조금 힘을 뺐으면 어떨까 조금 생각해 보기도 했다.

배경을 알게 되서 일까 영화는 되도록 조용(?)하게 이야기 하듯 사건을 풀어나가려고 전체적인 흐름을 잡은 것 같았다.

당시 영화가 끝나고도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암수범죄란 것에 대해 또한 그 피해자 가족들의 마음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 가졌었었다.

영화와는 다르게 실제 사건에서는 범인이 11건의 사건을 자백진술했고 그 중 2건을 파헤쳐 1건에서 다시 무기징역을 받았고 스스로 존재의 의미가 없어졌을까 올해 감옥에서 자살을 했다고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형제에 대해서는 찬성을 하는 편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2010년에 있었던 헌법재판소의 사형제에 대한 판결에서 5:4로 합헌이 내려지면서 사형제가 존속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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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형의 최근 집행일이 1997년 12월 30일로 20년이 넘어가기 때문에 잠정적사형제페지국가로 분류가 되고 있다고 한다.
국제엠네스티 기준의 의하여 10년이상 사형집행이 되지 않고 있다면 잠정적폐지국가로 분류를 한다.

나는 사형제를 존치한다 해서 흉악 범죄율을 낮출 수 있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생명을 경외시 하는 것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로서도 남아있어야 한다고 본다.

덧붙임
@pepsi81 님의 암수살인 리뷰
[aaa 리뷰]범인은 밝혀졌다 그리고 영화가 시작된다, <암수살인>


※ The following part is needed to put filled in and added to your text, as otherwise it will not be included later on phase II on Triple A.
※ 리뷰 하단에 다음 두가지 항목 포함 필수 (미포함 시 차후 자체사이트에 반영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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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 ㅠㅠ
영화보다 실화가 더 참혹한...ㅠㅠ

곰돌이가 @epitt925님의 소중한 댓글에 시세변동을 감안하여 $0.003을 보팅해서 $0.020을 지켜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5367번 $59.852을 보팅해서 $68.272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흥행과는 무관하게 좋은 영화였나보군요. ^^

암수살인 잔잔하게 인기 있던 영화였던것같은데 한번 봐야겠네요

위에 마나마인박스가 럭키박스인줄 알고 자꾸 눌렀네요 ㅎ ㅎ ㅎ

엇 저도 ㅎㅎ

ㅎㅎㅎㅎㅎㅎ^^

연기잘하는 배우들이 나오는군요

저도 사형제 찬성~
딸이 있다보니 더 더 더 !!!! 그런거 같아요

요즘 배우들 참 연기 잘하는거 같아요.
저도 딸이...

영화 개봉당시 말이 많았던 영화로 기억을 합니다.노이즈 마케팅이란 얘기까지 나왔지만 흥행면에서는 아쉽게 참패를 한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 영화의 주인공인 범인이 분명 봤을터인데 그 범인에 심정은 어떠 했을지 참 궁금했던 영화 였지요.

살인의 추억이 개봉할 당시에도 범인이 분명 영화를 봤을거다라고 사람들이 많이 얘기를 했었죠...

저 영화에서 힘을 너무 줬던지 그 후속작들에선 나름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는 주지훈이죠 ㅎㅎㅎ

너무 힘이 들어갔죠^^

전 피해자유가족들이 상영금지시키는것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살인이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마음대로 해하는건지..ㅠㅠ

사람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ㅠㅠ

괜찮은 한국영화중에 하나였죠

두 배우의 연기도 좋았고.

케이블에서 다시하면 한번 더 보고싶네요.

상반된 연기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케이블에서는 또 많이 잘리지 않을까 싶네요

케이블 가위질이 문제는 문제죠 ㅠㅠ

배우 주지훈이 복귀해서 괜찮게 역을 소화했죠.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중에 한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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