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영화리뷰] 우아한 세계 - 조폭영화를 빙자한 어느 가장의 이야기!

in #aaa5 years ago

저 TV 보다가 욕하면서 라면 엎고 잠시 뒤 다시 그거 손으로 치우는 모습에..
웃기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예전엔 어느 누구보다 큰 산 같은 아빠였는데.. 어느새 작아진 어깨가 보이는게..
정말 그냥 우리네 아버지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어요..

Sort:  

진짜 짠했던거 같아요... 우린 다 늙어가나봐요..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2
JST 0.026
BTC 60239.77
ETH 2896.71
USDT 1.00
SBD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