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좋은 날
멀리
바라보는 하늘이
하룻 사이에
미세먼지로 뿌옇게
앞을 가려도.....
나무와
나 사이에
포근하게 안겨오는
초록의 알갱이들이
허브향기로 다가와
살결을 부벼 주기에
숨이 상큼 달달하다.
한결
짙어진 초록이
희망이 되는 금요일이다.
멀리
바라보는 하늘이
하룻 사이에
미세먼지로 뿌옇게
앞을 가려도.....
나무와
나 사이에
포근하게 안겨오는
초록의 알갱이들이
허브향기로 다가와
살결을 부벼 주기에
숨이 상큼 달달하다.
한결
짙어진 초록이
희망이 되는 금요일이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